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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왕초 길냥이 많이 나았어요^^
엊그제 얼굴이 엉망인 채로 발견되어 이곳에 도움을 요청했던 원주 왕초 길냥이에요.^^ 이름은 급한대로 돼랑이라고,,ㅋㅋ 어제 병원가서 주사도 맞고 약도 먹고... -
아기티를 벗어가고 있는 누니양...
저와 함께 산 지 2달. 무럭무럭 늘씬하게 커가는 모습이 대견한 누니입니다- 다리부터 타고 올라와서 안기고 TV도 제 어깨에 앉아서 볼 정도로 사람을 좋아합니다... -
꼬맹이를 소개합니다.
열흘 전에 공사장에서 울고 있던 오드아이 꼬맹이. 그동안 살이 좀 올랐습니다. 하도 호기심 많고 뽈뽈거리며 돌아다녀서 이름을 "호일"이라고 지을까 생각중입... -
귀여운 업둥이 4남매들 입니다~
막내인 남아 레미입니다 삼색 아가인 제제~ 제일 씩씩한 레오입니다 카오스인 여아 베시에요 배가운데에 볼록해서 병원갔더니 탈장이랍니다ㅠㅠ 전에도 턱시도 4... -
영리한 죽냥이들^^
지들 위해 해놓는 건 귀신같이들 압니다. 지난번 바람 몰아치고 엄청 추웠던 날.. 뒷집에 몰래 넣어둔 박스집이 박살이 나서 노심초사하다가 차밑에 넣어주는 박... -
길생활청산 순이양~~
2~3개월 아가때 집에 들어왔을 때 신랑 사고로 병원 왔다갔다 하다 문단속 잘못해 탈출..ㅡ,.ㅡ 이제 만지는거 허락해줘서 납치해서 다시 집에 들인 우리 순이양... -
둥이와 콩콩이의 인사
몇일동안 혹독한 추위, 그리고 눈이 내렸습니다. 이 추위에 길에있을 둥이와 콩콩이는, 어떻게 지낼지 몹시도 궁금했습니다. 밥을주러, 갈때마다, 둥이와 콩콩이... -
차안에 두넘
이렇게 낮잠을 퍼잔다, 으~하 좋~구나! 녀석들 덕분에 어느덧 방치차량이 되어버렸네요! 이제는 내차가 아닌 녀석들의 차지가 되어 버렸네요! 곤하게 자는넘들 ... -
웅이의 일기- 나 채식하는 남자야!
채식하는 웅이. 키우는 토끼 밥으로 귀리 생초가 왔는데 그걸 먹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요샌 하루에 2~3가닥씩 먹어요. 귀리가 캣그라스라는거 이번에 알았어요.... -
웅이의 일기-그놈과의 만남
아는 동생이 하수구에서 구조한 아기고양이를 몇달간 잘 키우고 있습니다. 웅이와 친구가 되라고 데려았습니다. 하지만................ 겁장이일거 같았던 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