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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에 붙은 참치도 떼어 먹고~
밥 그릇에 붙어 있던 참치를 발로 떼어 서는 저렇게 먹고 있답니다 ^^ 울 구구는 시성도 넘 깔끔해요~ 매일 6시 30분에 와 주시던데.. 그 시각엔 아가냥이랑 엄마... -
다이야님이보고싶어하셔서냥이사진올려요^^
냥이들밥주다가 발견한 새끼냥이예요^^ 첨엔어미가잇겟지하고 놔뒀는데 저녁이되도 어미가안나타나고 날은추워지고 얼어죽을것같아서 대리고온아이예요 한쪽눈은... -
낼 충청도로 갈 꼬꼬마에요. 잘살라고 기도해주세요~^*^
김밥집으로 가기싫어 설사하고 토해서 입양못가고 결국 하나임님이 좋은곳을 알아봐 주셔서 열흘남짓 제품에 있다가 낼 충청도 싸나이가 되러 기차타고 떠나는 ... -
우리집에 들어온 길냥이 라비예요
안녕하세요. 오늘 가입해서 글남겨요^^ 집에 무단침입한 길고양이를 키우게 되었어요. 애교도 많구 착한 고양이에게 '라비(행복)'라구 이름도 붙여주고 사랑해주... -
제가 밥주는 길냥이입니다(흰둥이)-1
제가 작년부터 밥주고 있는 흰둥이입니다. 사료를 너무 좋아해서 사료봉투를 앞에서 살짝 흔들어주니 야옹야옹거려서 주기 시작했는데, 숫기가 없어서 아직도 손... -
밥 주는 길냥이
요녀석.. 밥 준지 3개월 쫌 넘었어요. 사진엔 안 보이지만 저 뒤에 똑같은 녀석 한 마리 더 있지요~ 둘이 형제같은데 꼭 한 녀석 먹고 나면 나머지 한 녀석이 먹... -
소백산 팔봉암 돌쇠 콩순이 소식 입니다.
그동안 평안들 하시죠..._()_ 소백산 팔봉암 소식 입니다. 11월7일 일요일 음력 10월2일 소백산 팔봉암 도량이 완성되어 점안식 창건식을 여법하게 치루엇습니다.... -
여린 가로등
어둠이 깔리고 가로등이 켜지면 아이들은 골목으로 나와 앉는다 그들의 슬픈 눈은 작은 가로등처럼 밤새 두손 모아 여리게 깜빡거린다 -
약병 굴려가며 노는 네로
소독한다고 꺼내뒀던 작은 약병을 보고 두녀석이 급관심을 가지고 있네요 역시 아직은 젊은지라 네로도 노는거는 무지 좋은가봐요 안(?) 젊어도 노는거 하나는 ... -
책상 위에 고양이-
(9일 새벽 1시 30분) '이건 심심한 것도 아니고 졸린 것도 아니고...' '오라방 뭐하샤? 영어책 펼쳐놓고 뭔가 하는 척 하지 마셈!' '놀아주세요~ (슈렉 고양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