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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1. 잠자는 숲속의 왕자 웅

    눈부신 웅이... 어젠 제가 맘이 아파서 좀 울었더니.. 이불속으로 파고들어 제 옆구리에 몸을 기대고선 앵겨서 쌔근쌔근 자더라구요 팔을 몸에 둘러도 가만히......
    Date2010.05.20 By웅이누님 Views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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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고양이에겐 이유가 있다

    순한 눈으로 고른 숨을 내쉬며 낯선 내게 말을 한다. 다가오지 말라고 앉아 있는 고양이에겐 합당한 이유가 있다. 허나 물을 수 없어 그저 자리만 비켜준다.
    Date2010.05.20 By찰카기 Views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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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셋째랑 막내, 삐야와 깜돌군입니다.

    작년 12월에 왔으니 벌써 6개월이네요. 삐야는 직장 부근서 눈 내리는 날 몇시간씩 울고 있다고 남편이 학원으로 그냥 안고 들어와 저랑 한바탕했었고.. 깜돌인 ...
    Date2010.05.19 By쭈니와케이티 Views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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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올망에 울집 애기들 사진 올려요~씨익 언니도 궁금해 하실것 같아서요^^*

    우리 애기들 너무 잘 있어요~~~ 양군은 래미랑 샤크를 돌아가면서 아주 잘 돌보고 있어요 긍데 사랑이랑은 아직두 웬수에요 털이 너무 주체할 수 없을 정도라 네...
    Date2010.05.19 By가위의미학 Views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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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너무 이쁜 우리 휘루~

    너무 피곤했는지 혀가 나온줄도 모르고 자는 휘루 ㅋㅋㅋ 저는 휘루에 스토커 ㅋㅋ 응아를 쌀때도 잠을 잘때도 늘 주시하는 스토커랍니다 슬며시 옆에 와서 앉는 ...
    Date2010.05.19 By감자칩[운영위원] Views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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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유령처럼

    답답해서 나왔지만 머리만 딩굴딩굴 거리지만 앞발만 인기척만 들리면 스르륵 사라진다 유령처럼 어둠 속으로 숨어버린다
    Date2010.05.19 By찰카기 Views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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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거제도 할머니집 고양이 -진이-

    거제도 놀러가서 할머니집에서 하룻밤을 잔뒤 마당에 고양이가 있는거에요. 웅이 절반만할까..작았어요. 제가 아웅~ 하고 소리내니까 냐옹~ 하고 쳐다보면서 대...
    Date2010.05.18 By웅이누님 Views1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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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고양이라서 그래요

    눈빛? 원래 이렇게 봐요. 앉은 자세? 이게 편해요. 위협? 공격? 그런거 아니예요. 고양이라서 그래요. 원래 그래요.
    Date2010.05.24 분류내사랑길냥이 By찰카기 Views2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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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도도의 새 아가!!!!!!!!!!!!!!!!

    도도가 새 아가를 한 3주전쯤 낳아 오늘은 물고왔어요!! 너무 귀엽습니다...인간적으로... 배가 정말 빵빵했었는데...1마리만 와써요... 도도와 점박이 집 옆 아...
    Date2010.05.24 분류내사랑길냥이 By모모타로 Views2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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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새로온 냥이 나무

    얼마전 부터 와서 가게 정문앞 화단에서 날 기다리다가 내가 와서 인사하고 캔 주면 먹고 한참을 화단에 있다가 가곤 해여.... 이쁜 고등어 인데여 아깽이 보다 ...
    Date2010.05.24 분류내사랑길냥이 By박달팽이 Views3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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