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벌써 1년이 됐네요.
저희집 세째가 된 마리를 구조한 지 오늘로 딱 1년이 되는 날입니다. 아픈 곳 없이 무럭무럭 자라 6키로에 육박하는 뚱땡이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말썽 부려도 좋... -
뭉꼬앙꼬형제
길고양이 ‘뭉꼬앙꼬’ 형제!! 꼬리가 짧아서 지어준 이름이에요! 뭉꼬는 흰색과 치즈가 섞였고, 낯을 덜 가려요 앙꼬는 치즈색이 많고 좀 더 조심스... - Read More
-
치즈냥 이제 집고양이가 다되어가네요 하핳
처음 데려왔을때 이랫던 쪼꼬미 길냥이 치즈가.... 점점 나아가면서 커지더니... 자는 모습도 점점 이상해지고.... 저한테 몇번이고 깔리면서도 침대... -
집에오는 아이들
저희집 밥먹으러 오는 녀석들중 세녀석입니다 가운데 아깽이는 오른쪽아이가 얼마전에 출산했구요 왼쪽은 딸같아보여요 매일 붙어다니고 잠도 함께 잡니다 그런... -
오늘만난 아이
사실 저는 고알못 입니다... 그것때문에 가입하긴 했지만 하교후 집에가다가 고양이가 있길래 우쭈쭈 했더니 오잉.. 바로 오더라구요 '-'!!... 그래서 한번 ... -
지켜주지 못한거 같아서 맘아프네요
회사에서 어미와 새끼냥이 (2개월~3개월 추정)을 돌보고 있었어요 사료랑 간식이랑 매일 챙겨주면서요... 엄마는 이름이 이쁜이이고 새끼냥이는 까망이랍니다... ... -
가슴이 아파요..
어제부터 날이 너무 추워졌는데 아파트 단지 근처에 길냥이 네가족이 사는데 정말 있을곳이 없는지 해도 안드는 추운곳에 박스하나 놔줬더니 들어가있더라구요... -
겨울집 이용하는 나비~~^^
몇년째 아침 저녁으로 밥먹으러 오는 길냥이 나비입니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하루도 빠짐없이 와서는, 날씨가 좋은 날이면 저희집앞에서 쉬다 가기도 했어요. 가... -
치즈냥 회복완료!!
오랜만입니닷 요즘 실험때문에 고보협에 통 들어오질 못했네요 ㅜㅜ 치즈는 다 나아서 완전 쌩쌩해졌답니다~ 장난감가지고도 잘 놀구요 요즘 잘먹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