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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건 쓴 고양이, 쩐이와 수라입니다.
날씨도 조금씩 풀려가고 있지만, 여전히 전기장판 위를 떠나려 하지 않는 수라와 쩐이.. 둘이서 노닥노닥 그루밍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슬금슬금 장난... -
윗집 아랫집, 수라와 쩐이...^^
옷장을 좀 정리했습니다. 여름옷들 마저 꺼내고.. 안 입는 것들 추려서 좀 넣고... 원래부터가 장농문 열리는 소리만 나면 부리나케 쫓아오는 녀석들이라서... ... -
수라는 이불을 좋아해~
얼마 전에 새로 이불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여름용으로 만든 거라 얇고 뽀독뽀독한 천으로 되어 있죠. 처음 천을 끊어왔을 때부터 비상한 관심을 갖던 수라... ... -
수라는 지금 다이어트중...
진상이가 몇번 집안을 들락거린 덕분에 쩐이의 어리광이 말도 못할 지경입니다. 그전에도 꾹꾹이를 못하면 짜증을 내고 와서 만져달라고 머리를 들이밀고 울고 ... -
쩐이와 수라의 한때..
평소엔 서로 내외하는 수라와 쩐이지만... (서로 플레이하는 스타일이 달라서 따로 놀아줘야 합니다;;;) 아주 가끔씩은 의견일치를 볼때가 있답니다. 이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