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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Essay 새끼고양이'쿤' #11. 잠자는 아기 천사가 따로 없구나...
깁스를 한 상태로도 천방지축 뛰어다니던 사냥꾼(?) 쿤! 금새 지쳤는지 뜨끈하게 데워진 전기장판이 있는 침대 위로 올라서더니 불편한 다리로 최선을 다해 식빵... -
PhotoEssay 새끼고양이'쿤' #5. Good Morning~*
'쿤'과 함께한지 벌써 삼일째다. (쿤에 비해) 덩치는 산만한 두 고양이(마리&아리)는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된모양이다. 확실히 아깽이(새끼고양이의 애칭)... -
PhotoEssay 새끼고양이'쿤' #4. 어느새 마음을 열어버린 '쿤'
'쿠니 어디갔어?' 케이지에 들어앉아있어야 할 녀석이 보이지 않아 아내에게 물어본다. 그랬더니 슬며시 이불을 들춰보인다. 조용히하라는 손짓과 함께...... 재... -
PhotoEssay 새끼고양이'쿤' #3. 젖물리기
사료를 줘도 우유를 줘도 제대로 먹지를 못하는 '쿤' 급한대로 집근처 약국에서 주사기를 사와 강제로 입속에 밀어넣어주니 그제서야 한모금씩 넘기는 '쿤'... ... -
PhotoEssay 새끼고양이'쿤' #2. 오늘부터 니 이름은 '쿤'이닷!
이미 두마리의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으면서, 사람외에 또다른 식구를 들인다는 생각을 해본적 없다. 녀석을 구조하면서도 임보하면서 좋은분께 분양해 드려야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