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양이보호협회는 하루에도 수십건의 임시보호 입양진행 요청문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문의하신 모든 고양이를 협회가 임시보호/입양진행/입양지원 등을 해드릴 수가 없습니다.
꼭 입양을 보내야할 아이들, 예컨대 사람을 너무 좋아해 학대의 표적이 될 아이, 장애로 길에서 도저히 살아가기 어려운 아이라면 협회 홈페이지-입양임보게시판/네이버'고양이라서 다행이야'/다음'냥이네' 등 여러 고양이커뮤니티에 임보처 및 입양처를 찾는 글을 직접 작성하여 아이에게 좋은 임보처 및 입양처를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임보처와 입양처가 급히 필요한 아이들의 경우 협회소식지를 통해 함께 임보처 및 입양처를 구한다는 홍보를 돕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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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정_11808회원의 사무실 앞 건설현장에 버려진 고양이 '추추' 추추는 건설현장을 떠나지 않고 지나다니느 사람들에게 애교를 부리며 밥을 얻어 먹었다고 합니다.
다른 길고양이들과의 영역다툼으로 인한 상처와 현장 철물자재에 쓸려 생기는 상처들이 생기는 추추를 보며 한수정회원은 추추를 구조하게 되었고, 구조 후 검진에서 구내염이 확인되어 구내염치료까지 진행했습니다.
애교가 많고 사람을 너무나 좋아하는 추추에게 손을 내밀어 평생가족이 되어주실 수 있는 분은 한수정_11808회원께 연락바랍니다.
한수정_11808회원의 임보입양홍보글
https://www.catcare.or.kr/townadop/4164800
홍명은 회원의 급식소에 나타난 '쿠키'. 갑자기 등장한 쿠키의 모습은 고민할 겨를없이 구조를 진행할 수 밖에 없을 정도로 육안으로 봤을 때도 상태가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미 중성화와 어금니가 발치된 상태였던 쿠키는 사람의 손길을 무척이나 좋아했지만 길 생활의 힘든 스트레스로 자신의 꼬리털을 뜯고 몸은 앙상하게 뼈만 남아있었습니다.
사람에게 상처받았음에도 불구 사람의 손길이 그리운 쿠키에게 손을 내밀어 평생가족이 되어주실 수 있는 분은 홍명은회원께 연락바랍니다.
홍명은회원의 임보입양홍보글
https://www.catcare.or.kr/townadop/4271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