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양이보호협회는 하루에도 수십건의 임시보호 입양진행 요청문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문의하신 모든 고양이를 협회가 임시보호/입양진행/입양지원 등을 해드릴 수가 없습니다.
꼭 입양을 보내야할 아이들, 예컨대 사람을 너무 좋아해 학대의 표적이 될 아이, 장애로 길에서 도저히 살아가기 어려운 아이라면 협회 홈페이지-입양임보게시판/네이버'고양이라서 다행이야'/다음'냥이네' 등 여러 고양이커뮤니티에 임보처 및 입양처를 찾는 글을 직접 작성하여 아이에게 좋은 임보처 및 입양처를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임보처와 입양처가 급히 필요한 아이들의 경우 협회소식지를 통해 함께 임보처 및 입양처를 구한다는 홍보를 돕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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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숲뽀리 회원이 돌보던 호동이는 최근 복부탈장과 구내염 전발치 치료를 받았습니다. 치료가 끝나고 호동이는 임보처로 이동했으나 말 그대로 임시보호처이고 가족의 사랑을 받기 어려운 공부방에서 임시보호케어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 호동이의 마음을 활짝 열어줄 가족의 사랑이 절실하다고 합니다. 호동이의 평생가족이 되어주실 분은 김순남 회원께 연락바랍니다.
동숲뽀리 회원의 임보입양홍보글
https://www.catcare.or.kr/townadop/4429890
휴류후루회원이 집으로 돌아가는 길, 고양이의 울음소리가 나 고양이가 어디 끼었나 봤더니 박스안에서 울고 있는 2~3주령의 새끼고양이가 있었다고 합니다. 아이가 있는 곳 바로 앞에서는 건물공사를 하고 있었고 공사로 인해 주변에 돌가루가 날려 아이의 생명이 잘못될 수 있을 것 같아 급히 임보처를 구했다고 해요. 임보처에도 현재 돌봐야할 고양이가 있어 아이의 평생가족이 될 분을 찾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의 평생가족이 되어주실 분은 휴류후루 회원께 연락바랍니다.
휴류후루 회원의 임보입양홍보글
https://www.catcare.or.kr/townadop/4426656
ondoka 회원이 돌보는 사람을 좋아하는 노랑이가 구내염에 걸려 구조 후 치료중이라고 합니다. 영양상태도 좋지 않고 전체적인 건강상태 상 방사 시 위험이 따를 것 같다는 의사의 소견에 따라 노랑이가 치료가 끝나고 퇴원 후 머무를 수 있는 임보 /입양처를 찾고 있다고 합니다. 노랑이의 임시가족/평생가족이 되어주실 분은 ondoka 회원께 연락바랍니다.
ondoka 회원의 임보입양홍보글
https://www.catcare.or.kr/townadop/4412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