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양이보호협회는 하루에도 수십건의 임시보호 입양진행 요청문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문의하신 모든 고양이를 협회가 임시보호/입양진행/입양지원 등을 해드릴 수가 없습니다.
꼭 입양을 보내야할 아이들, 예컨대 사람을 너무 좋아해 학대의 표적이 될 아이, 장애로 길에서 도저히 살아가기 어려운 아이라면 협회 홈페이지-입양임보게시판/네이버'고양이라서 다행이야'/다음'냥이네' 등 여러 고양이커뮤니티에 임보처 및 입양처를 찾는 글을 직접 작성하여 아이에게 좋은 임보처 및 입양처를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임보처와 입양처가 급히 필요한 아이들의 경우 협회소식지를 통해 함께 임보처 및 입양처를 구한다는 홍보를 돕겠습니다.
---------------------------------------------------------------------------------------------------------------------------------------------------------------------------------------
두 달 가까이 탈장된 상태로 길생활을 했던 길고양이. 다행히 똘똘이엄마회원이 아이를 구조하여 수술을 진행했고 퇴원 후 똘똘이엄마회원의 가족분 집으로 이동 중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아 토를 하면서 다시 탈장이 되어 재 입원, 재수술을 받았습니다. 먼거리 이동자체가 아이에게 스트레스라 아이가 입원해있는 똘똘이엄마회원은 아이의 임시보호를 위해 동탄쪽으로 임시보호처를 구한다고 합니다. 아이의 임시가족 혹은 평생가족이 되어주실 분은 똘똘이엄마회원께 연락바랍니다.
똘똘이엄마회원의 임보입양홍보글
https://www.catcare.or.kr/townadop/4691735
길고양이 오동이, 길에서 지낼 때 길고양이를 싫어하는 사람이 오동이에게 뜨거운 물을 뿌리며 학대를 했습니다. 그로 인해 오동이는 화상으로 인한 상처가 있고 학대 속에서 오동이를 둘 수 없던 세콩1209회원은 오동이를 구조했지만, 심해지는 고양이알러지로 더 이상 보호가 어려워 입양처를 찾고 있습니다. 오동이에게 손을 내밀어줄 분은 세콩1209회원께 연락바랍니다.
똘똘이엄마회원의 임보입양홍보글
https://www.catcare.or.kr/townadop/4709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