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와 함께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With your cats, Merry Christmas.
어린시절의 어떤 기억으로 인해 크리스마스 작가로 기억되기로 했다.
작가 황주리는 크리스마스에 대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었다.
개인전을 시즌에 맞춰 해마다 열었다. 그런데 그림 속 매혹적인 사람들은 어쩐지 슬프다.
그래도 그들은 괜찮다고 나즈막히 독백한다.
꿈과 희망, 사랑과 열정 그리고 고양이….
신이 우리를 위해 준비한 선물은 아직 많이 남아 있기에.
<KOPCNEWS> 2 호 메인 이미지로 쓰인 작품 <Forest for Chirstmas>는
2011년 개인전에서 사용된 전시 포스터다.
홍대에서 디자인을 전공한 작가 황주리는 현재 전문 일러스트레이터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용이와 오름으로 이름 붙인 두 마리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다.
About her
http://blog.naver.com/wnfly
www.facebook.com/cosmicj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