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한국고양이보호협회 고보협치료를 받은 길아이들입니다.
한국고양이보호협회는 SNS를 통해 한 아이, 한 아이의 치료소식을 알리고 있습니다.
비록 누군가에게는 스쳐지나가는 아픈 길고양이일지 모르지만
이 아이들에게도 이름이 있고 사랑받고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존재임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어
협회치료를 받은 아이들의 소식을 올리고 있습니다.
다른 업무들에 밀려 SNS에 한아이 한아이의 소식을 더디게 올라가고 있어
협회에서 미처 소식을 전하지 못하는 길아이들을 위해 아이들의 전체사진을 소식지를 통해 올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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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7월
박이, 콩이, 명길이, 꽃님이, 둥이, 건강이, 빙, 보리, 고동이, 오이, 튼튼, 길냥이, 코코, 대추가 협회 치료를 받았습니다.
SNS에 소개해드린 아이들도 있고 미처 소개해드리지 못한 아이들도 있지만
가능한 한 아이 한 아이가 더 오래 기억될 수 있도록 따로 치료소식을 알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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