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견 당시부터 한쪽 다리가 짜부되서 못쓰는 상태로 구조가 되었는데
잘린 다리 뼈까지 튀어나와서 수술이 시급해서
고보협에서 도움을 받았었지요~
연계병원에서 저렴하게 수술했어요ㅋㅋ
그 후에 저희집 넷째로 입양이 되었는데
정말 아기 때 와서 벌써 1살하고도 2개월이 되었습니다ㅋㅋㅋ
옆모습도 더 예뻐졌어요
어찌나 순둥인지ㅋㅋ
다리 하나는 없어도 생활하는데 지장은 없어요~
애교도 많아요ㅋㅋㅋ
유독 창가 자리를 좋아해요~
형들이랑도 잘 지내고 막둥이로 잘 지내고 있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