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랑이 흰둥이 옥요일보고 왔어요
아직어려서 치료잘 견뎌줄수있을찌걱정많이했는데 다행이 씩씩하게 견뎌주고있어요
처음병원갔을땐 300g쯤됐었는데 이번에 보러갔을땐 500g정도 됀다고 하셨어요
흰둥이노랑이 둘다 설사에 곰팡이바이러스로 털이 엄청빠졌었는데
흰둥이는 금방 좋아져서 치료하고 바이러스로 빠졋던 털이 이제 재법자라서 표시가 안나는데 노랑이는
설사가 심해서 엉덩이가 다 짖물러서 설사치료하고 흰둥이보다 바리러스치료가 늦어져서
군데군데 털이 엄첨빠져있어요 ㅠㅠ
그래도 열심히 치료받고 흰둥이는 2주후쯤이면 퇴원할수 있을꺼라고 말씀해주셨어요
노랑이 흰둥이보다 퇴원이 늦을꺼같은데 그래도 씩씩하게 치료 잘받고 퇴원할수 잇었으면
좋겠어요 여러선생님들이 신경많이써주셔서 치료가 빨라진거 같아요 퇴원하면 예쁜사진올려드릴깨요
애들 엄마는 요즘도 매일 밥먹으러 오는데 예전처럼 많이 울지는 않고 가끔씩 우는데 새끼들생각나서 그러는건지 알수가 없네요
얼른얼른 건강해지렴~
야옹이엄마님도 수고많으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