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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구조길냥이

협회 구조 치료한 고양이의 후기를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치료후기작성
치료후생활
2012.09.26 21:30

아파트 지하주차장 고양이

조회 수 2806 추천 수 1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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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묘 발견 정보
대상묘 치료
대상묘 향후 계획

다리를 다쳤던고양이 통덧대여해서  구조해 병원에 입원시켜.

TNR까지 수술을 해서  10일만에 퇴원시켰습니다.  이과정에서

새끼가 한마리 있는데 .어미없이 너무위험한것같아  다음날 구조해

엄마냥이 있는  목동 하니 병원으로  갔습니다 .아픈곳도없고  협회에

얘기를 안한관계로  미안해서 새끼는 입원비와 전염병검사비를 제가

부담하기로하고  어미와 같이 퇴원할수 있도록  조치해달라하고 그곳에

두고. 9월25일 오전에  퇴원시키러 그곳에 같습니다 .  그런데 의사선생님이

새끼냥이  질식사 했다는겁니다.  왜연락을안했느냐고했더니  미안도하고 오늘 아침에 죽었다는겁니다

그래서 연락을못했다나요... 오늘죽었는지 알게뭡니까... 사료가 걸렸는지 . 목에 뭘쓰웠는데

그것때문인지..라고 말을하더라고요 . 저로인해 협회에서  다른냥 치료문제될까봐  말도못하고

울다만왔습니다.  새끼냥은 3 -4개월됐다고 했습니다.  혼자있으면 잘못될까봐  병원에 돈들더라도

안전할줄 알았는데..너무속상합니다  그냥잡지말고  방치했더라면 아직살아있을텐데

어미냥이 나를보면서  무지웁니다. 죄진것 같아  잠도못자고 눈물만납니다....

우느라 주는데로  어미를 통덪에 데려왔느데. 이아이도 콧잔등에 상처가나있습니다

전화를해서  왜상처가있냐물어보니  우리에서 다쳤나보다 합니다.무슨병원이 치료하러 보낸애를

공짜로 해주는것도 아닌데..이럴수가 있읍니까?  너무화가나서  속 상합니다.

 

.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자꾸나.. 어떻해야 될지...       제가 힘듭니다.  잘못생각한것같아서..

야옹아 ...미안하다

  • ?
    깜솜 2012.09.26 21:35

    너무 마음 아프시고 후회되시겠어요...
    저도 아끼던 길냥이를 병원 케이지에서 별로 보낸적이 있어서 그 마음 이해합니다..
    양돌이맘님은 아기 위한다고 포획했던 건데.... 그대로 두었으면, 지금 엄마냥과 재회했겠죠..ㅠㅠ
    아기냥이가 병원에서 외롭게 죽게되어서 너무 안타깝네요...

    군데 아픈 아이도 아닌데 목에 뭘 씌웠다는 건가요?

  • ?
    감자칩[운영위원] 2012.09.27 14:33
    안녕하세요 양돌이맘님 치료지원 담당 감자칩입니다.
    우선 아이가 별이되어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조카분께 이 부분 전달 받아 병원측에 확인 하는 과정 양돌맘님과 그 당일 제가 통화했던것이 기억이 났습니다. 협회내 연락 없이 병원 방문하셔셔 당일 저랑 바로 병원측 연결로 통화하셨던 건으로 기억합니다. 자묘 고양이가 어미가 병원에 가 혼자 있는게 안타까워 입원을 하러 병원에 방문하셨다고 저와 통화 했을때 제가 입원 시키지 말고 다시 방사하라고 강하게 말씀드렸던 부분이 이러한 이유였습니다. 통화 당시에도 설명드렸지만 길에서 3~4개월 자라난 어린 자묘일수록 갑자기 변화하는 환경이나 아픈곳이 있는것도 아닌 상태에서 혼자 떨어진 새끼 냥이가 불쌍해서 사람의 동정으로 입원을 시킬시 일어난 사고로 아이의 식욕 부진 신장염 이나 스트레스 복막염 등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 당일날 통화 했을때 접종과 기본 검사후 방사를 강조 얘기 했던 부분입니다.사실 자묘 고양이가 입원을 했었다는 것을 어제야 병원측 확인 통화하면서 알았을때 솔직히 너무 화가났습니다. 제가 얘기드리는 말들은 정말 많은 경험과 토대로 말씀드리는것입니다. 현재 아기 고양이를 담당했던 선생님께서의 말씀은 아이가 귀진드기가 있어 긁음 방지를 위해 넥칼라를 했다는 말씀을 하셨고 아이가 갑자기 바뀌어진 환경에서 스트레스로 추정되는 사안이라 하십니다.
    양돌맘님
    많이 힘드시고 마음 아프시겠지만 아이에 대한 부분을 제대로 돌보지 않는 탓이나 콧잔등이 까진것을 케어 미숙에 대한 원망은 부디 접으시길 바랍니다.
    치료지원 후기란에 많은 후기를 보시면 협력병원에서의 길고양이 케어의 정성에 대한 글을 알수 있습니다. 만약 길고양이에 대한 케어가 허술했다면 협력병원에서 당연 제외되었을것입니다.
    양돌맘님의 글도 전제적인 부분을 다 적지 않으신걸로 저는 판단됩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저도 양돌맘님도 또 다른 말을 낳기 보다 떠난 아가의 명복을 위해 전념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 ?
    양돌이맘 2012.09.27 20:40
    네..감자침님 말씀 충분히 이해하고 뭔말인지도 압니다. 저의무지로 한생명이...
    가슴이 아프고 .잠을잘수도 없읍니다 . 쓸데없는짓을 한것같아 눈물만 납니다.
    모든게 제판단이 잘못된것 같습니다. 고보협관계자분께 곤란하지않게 아무말도 못하고왔으니 .
    다른냥이 계속 치료받을수 있도록 곤란하지는 않을거라 믿습니다.속상한넔두리로 생각하시고.불쌍한 동물들을 위해서 힘써주십시요. 많은걸 배웠습니다
  • ?
    돌아와어미냥 2012.09.28 20:48
    힘내세요....힘내세요 !!!!!!
  • ?
    돌아와어미냥 2012.09.28 20:45
    아.........어떻해 아가야......ㅠㅠ 왜 그런일이....저는 잘 퇴원하고 담당 선생님께서 많이 배려해주셔서 감사했는데...ㅠㅠ 질식사라뇨? ㅠㅠㅠ 아...어떻해요....ㅠㅠㅠㅠㅠㅠ 너무 자책마세요 아가 명이 거기까지였을거에요...너무 힘들어 마세요 ㅠㅠㅠ
  • ?
    엘리아 2012.10.07 15:08
    그러게 미워하는것도 힘들지만 사랑하는것은 더욱 힘들지요. 그러나 하늘에서 당신의 "사랑"을 장부에 기록해 놓으실겁니다. 어쨋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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