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협회구조길냥이

협회 구조 치료한 고양이의 후기를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치료후기작성
치료후생활
2012.11.01 20:15

꼬리잘린 노랑이(레오) 오늘 봤어요!!

조회 수 2636 추천 수 1 댓글 3
Extra Form
대상묘 발견 정보
대상묘 치료
대상묘 향후 계획

수술 방사후 얼굴을 볼 수 없어 역시 잡힌 기억땜에 안오는건가 낙심하고 있었는데, 조금전 밥주러 갔더니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동안 먹으러 왔었나봐요. 생각해보니 제가 밥주는 시간이 조금 달라지긴 했었어요.

항상 저녁 7시쯤 밥을 줬었는데, 레오 방사하고 나서는 혹시라도 굶을까봐 아침에도 주면서 저녁에

주는 시간이 9시쯤으로 바꼈거든요. 근데 오늘 한시간 앞당겨서 주러갔는데, 밥을 부으니 다가오더라구요.

제가 너무 반가워서 이말저말 했는데 가까이 오지는 않아도 계속 귀를 쫑긋쫑긋 하면서 들으려고 하더라구요.

완전 감동~ 길냥이들 추울때 알아서 따뜻한곳 찾아가겠지요? 제가 3마리를 키우는데(모두 길냥이 출신이에요)

따뜻하고 푹신한곳을 어찌나 좋아하는지 얘들 보면 밖에 아이들이 마음에 걸려요. 특히 우리 레오...

사진은 못찍었고 그래서 전에 병원에서 찍은 사진 올립니다. IMG_0040.JPG

  • ?
    뚜리사랑 2012.11.01 22:07
    완전 감동~~^^
    레오야 고맙다
  • ?
    초록아낙 2012.11.02 05:44
    레오 겨울 잘 나길 바란다. 저도 지금은 안보이지만 레오처럼 이쁘고 꼬리잘린 치즈냥이 밥 준적 있어서 더 아련하네요ㅠㅠ
  • ?
    마마(대구) 2012.11.02 11:46
    날이 차가워 질수록 집아이들보면 밖에 아이들이 걱정이 되지요 대신 좀 더 열량이 높은걸 먹이는걸로 대신할수 밖에 없어요ㅠㅠ

공지 [후기 선정 이벤트] 돌보시는 길고양이를 위해 소정의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운영지원2 2020.05.13
공지 [필독]후기 작성방법 + 추가제출서류(조건부) 고보협. 2014.01.09
공지 ★ 이곳 게시물은 협회 치료지원 받은 길냥이 소식 올리는 란입니다 구조요청,문의 작성은 묻고답하기에 작성해주세요★ 감자칩[운영위원] 2012.07.04
  1. 꼬리잘린 노랑이(레오) 오늘 봤어요!!

    2012.11.01

  2. 도도소식입니다^^

    2012.10.30

  3. 창녕 눈아픈 길고양이 수술후 회복단계입니다.

    2012.10.29

  4. 빌라5층에 나타났던 덩이 안구적출수술받고 오늘 저희집 식구가 됐어요^^

    2012.10.29

  5. 황각색냥이님이 올리신 기형새끼고양이구조하여 고보협도움으로 유석에서 치료받고있어요

    2012.10.28

  6. 아이는 별이되고 ,오늘 새벽은 비가 오네요....직장탈.영양실조 등등..

    2012.10.27

  7. 가슴에 구멍이 났던 코비, 어제 병원에서 실밥 뽑았습니다^^ 상처부위는 잘 아물었어요.

    2012.10.26

  8. 꼬맹이 치료 상황....글입니다.. 글이 너무 늦어버렸네요:)

    2012.10.25

  9. 성묘한테 해꼬지당하던 새끼냥이 치료후 방사예정입니다.

    2012.10.25

  10. 심한 구내염으로 치료받던 점댕이 퇴원했습니다.

    2012.10.25

  11. 오늘 도도 퇴원했어요^^

    2012.10.24

  12. 꼬리잘린 노랑이(레오) 퇴원했어요.

    2012.10.24

  13. 10/20 플린이가 하니병원에 입원했어요..!

    2012.10.22

  14. 도도 보러갔다왔습니다,,,,

    2012.10.20

  15. 꼬리잘린 노랑이(레오) 곧 퇴원합니다.

    2012.10.20

  16. 저번주 총회에 참석했던 naro7441입니다^^. 약 복용 후기 올립니다.

    2012.10.18

  17. 염증으로 인해 피부에 구멍이 났던 코비, 오늘 퇴원합니다^^

    2012.10.18

  18. 길고 긴 치료를 끝내고 새삶을 얻은 행복이~

    2012.10.17

  19. 가슴부위에 고름이 주먹만큼 차올라 고통받던 코비..3cm가량 상처를 후벼파던 미친 캣맘 아줌마로 부터 납치후 수술 받으러 입원중입니다.

    2012.10.16

  20. 독산노랑이

    2012.10.15

Board Pagination Prev 1 ...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 149 Next
/ 149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