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협회구조길냥이

협회 구조 치료한 고양이의 후기를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치료후기작성
치료중
2012.11.05 01:19

홍대 상상이

조회 수 2523 추천 수 1 댓글 7
Extra Form
대상묘 발견 정보
대상묘 치료
대상묘 향후 계획

홍대 입구 상상마당 근처에서 살아서. 일단 "상상" 이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목동에 있는 하니동물병원에 입원하였고,

호흡기 질환(칼리스 내지 허피스)으로 눈 결막염과 코 등에 문제가 있고, 또 추가로 확인한 결과 구내염이 있어서 입원 치료하기로 하였습니다.  아마 구내염으로 먹지를 못하여서 뼈만 앙상하게 된 것 같습니다. 너무 작아서 5-6개월 된 아이인 줄 알았는데 오히려 2년 이상 된 성묘 여아 였습니다.

 

 

A6gvpNMCIAAMulH.jpg

 

 

  • ?
    바아다 2012.11.05 02:28
    얼핏보면 머리에 고깔쓴 줄 알겠어요..ㅎㅎ
    지금은 얼굴이 지저분해 보여도 치료하면 이쁠 것 같아요.
    상상아~ 얼른 나으렴~
  • ?
    행운이 2012.11.05 14:39
    고단한 길고양이 삶이 묻어 있어서 마음 짱 아프네요
    사람들이 조금만 배려해주었어 작은공간에 집을 마련해 주면
    길고양이들이 병에 걸리지 않고 살아갈수 있을텐데ㅠㅜㅠㅜㅠ
    상상이가 유리님을 만나서 다행이네요
    상상이 화이팅~
  • ?
    앗 정말 고깔모자쓴것 같아요 ㅋㅋㅋㅋ
    침 많이 흘렸네요..에구 딱해라 ㅠㅠ
    어여 낫거라
  • ?
    마마(대구) 2012.11.05 18:13
    구조하려해도 잡혀주지 않으면 서로 안타까운마음만 커지는데 살녀석들은 품안으로 쏙들어는걸보면 참 기특해요 얼른 치료하고 이쁜 얼굴로 만나자
  • ?
    유리! 2012.11.06 01:38
    너무 작고 말라서 아이 인줄 알았는데 최소 7-8년 이상 된 노령묘 여아로 추정됩니다. 스케일링을 하였는데 치아가 거의 없다고 하네요.
  • ?
    쭈니맘 2012.11.08 18:32
    홍대에서 본것 같아요. 밤이었는데 치즈케이크 작은 아가가 비를 맞고 차 밑으로 쏙 들어가길래 봤었는데 같은 아이인것 같네요. 부디 입양이 되어 남은 평생을 안락하게 살아갔음 좋겠네요.
  • ?
    쪼코봉봉 2012.11.22 17:23

    저도 머리에 고깔쓴 줄 알았어요.
    어휴 마음이 너무너무 아픕니다!!!

     

    님 복 받으실 거예요.

    꼭 복 받으세요!


공지 [후기 선정 이벤트] 돌보시는 길고양이를 위해 소정의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운영지원2 2020.05.13
공지 [필독]후기 작성방법 + 추가제출서류(조건부) 고보협. 2014.01.09
공지 ★ 이곳 게시물은 협회 치료지원 받은 길냥이 소식 올리는 란입니다 구조요청,문의 작성은 묻고답하기에 작성해주세요★ 감자칩[운영위원] 2012.07.04
  1. 구내염 까망이 화신병원서 치료중이에요^^

    2012.11.26

  2. 가녀린 아깽이 살아놨습니다 잘 지내요 장희(탈장된 아깽이)

    2012.11.23

  3. 개구쟁이(-> 복댕이) 정말 잘 있어요^^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2012.11.23

  4. 구름이 소식 (4)

    2012.11.21

  5. 어제 병원에 입원한 두 아가냥이 소식 올려요...

    2012.11.21

  6. 구내염 꼬마(여아) 화신병원서 치료중이에요^^

    2012.11.21

  7. 홍대 상상이 퇴원후 입양 갔습니다.

    2012.11.18

  8. 창녕 눈적제술한 햇님이 퇴원후 생활

    2012.11.17

  9. 대구에 도도 잘지내고 있어요^^

    2012.11.16

  10. 구내염, 방광염으로 하니병원에서 치료중인 네로

    2012.11.16

  11. 우이동 솔밭공원 가시내 화신병원서 치료받고 퇴원했어요~

    2012.11.13

  12. 하니에 입원중인 장희입니다

    2012.11.13

  13. 구름이는 병원에 입원했어요 ㅠㅠ

    2012.11.07

  14. 구름이(쭈)의 진실!

    2012.11.06

  15. 홍대 상상이

    2012.11.05

  16. 고보협의 보살핌으로 건강해진 쭈(구름이)

    2012.11.04

  17. 다리골절이 났던 애기 소식입니다

    2012.11.04

  18. 얼룩이 수술후 들판으로 보내는 모습

    2012.11.03

  19. 들판의 낭만 고양이-얼룩

    2012.11.02

  20. 아픈 새끼 길고양이 구조 부탁드립니다.....

    2012.11.02

Board Pagination Prev 1 ...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 150 Next
/ 150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