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이는요
제가 9월달부터 이런모습으로 다니는걸 보게 됐는데 이제사 구조해서 치료중입니다
성묘인데두 1,98 키로밖에 안나가고요 근육조차 없어서 마취가 잘되지 않아 홍콩이도 그렇고 간호사 의사샘 이 치료하는데
많이 고생했었습니다
주의분들 말로는 개한테 물려서 저렇게 다닌지 3년 정도 됐다 합니다
근데 정확한거는 모릅니다 의사샘두 개한테 물려서 점점 괴사된 부분이 커졌을수도 있고
아님 누군가가 뜨거운 물을 부어서 화상을 입었수도 있다 합니다
그럴수도 있는게 홓콩이가 사는지역이 아주 좋지 않습니다 큰개들을 풀어놓는인간도 있고요
돌던지는 사람들도 많은 곳이거든요
어찌되었든 점 애먹였지만 무사히 포획되어 치료받게 돼서 좋은데 워낙 아이가 짐 영양상태가 안좋고
넘 말라서 버티녈수 있을지가 걱정입니다
우리 홍콩이 지금까지 이몸을 가지고 살아남았는데 점더 힘내서 다시 건강해질수있게
고보협 회원님들 응원점 해주세여
답답해님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당
답답해님께 감사인사드립니다(꾸벅)
하니병원선생님께도 감사인사드립니다(꾸벅)
홍콩아 답답해님의 마음봐서라도 힘내서 얼릉 일어나자....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