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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구조 치료한 고양이의 후기를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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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N6715.JPG DSCN6730.JPG DSCN6739.JPG DSCN6743.JPG    해리는 이제  6개월

 

정도된  남아 이고요    품종묘와  혼종입니다  제가  품종을 잘몰라서요   어떤종인지는 모릅니다

 

 의사샘이  혼혈이라  하네여     올 7월에 저렇게  발이 꺽여다녔었는데요   구조 엄두가  안나서   망설이다가

 

시기를 놓쳐서  위에 보시는것과 같이  어깨 까지 절단하게 됐습니다

 

앞다리가 저래서  어케 방사를 해야 할지  넘 걱정입니다     아직 어리고 다리가 저래서 멀리는 가지는 않지만

 

먹을거는 제가 챙겨 준다 해도  위험한  상황에  해리가  얼마나 빠르게  피할수 있는지가  걱정입니다    

 

해서 입양처 알아보는데까지  알아보다가  안되면   다시 길거리로 내몰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해리 입양 하실분  없을까요 ? ㅠㅠ   해리  포획할때   통덫에 들가지 않아서여    우리 집아이  현관문 열어놓고 

 

우리 아이가 유인해서   계간올라오게 해서  제가  걍 이때다 싶을때  물릴거 각오하고 아직  어린아이라서  뒷덜미

 

잡아서  바로 집으로 들인 애입니다   다리가 저래서  아무래도 그방법이 통한 거지   다른아이 같았음 어림 없었을 겁니다

 

홍콩이가 포획이 안되서  같이 이동할려고  제가 하루 집에 델고 있었는데요

 

저한테 곁을 주지는 않지만   잘먹고 배변도 문제  없었지만   많이 웁니다    해리 수술후에 문병 갔는대   의사샘이

 

해리 순화 됐다고   그냥  맨손으로 만지고 치료한다고  아주 순하답니다  근데  많이 울어요  

 

것도  문제 될게 없는게    우리집 두아이 집에  한녀석이 텃새를 좀했지만   그러지 않는 아이 졸졸 따라 다녔어요

 

놀고 싶어서요   집에  냥이 친구가 있는 가정에서  해리와  놀아준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습니다     앞으로  2주 치료  받으면 

 

퇴원 가능하지만  제가   해리  집에 들일수가 없어서  일주일 정도  입원 치료 할예정입니다   그안에  입양처가 생기면

 

좋은데   안되면 어쩔수  없이 방사 해야  합니다  ㅠ     =========((해리 입양  답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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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리 걱정해주신 모든분들께 이케 늦게 답을  올려서  지성합니다      뚜리 사랑님    따님맘이 넘예뻐서  우리 해리

 

가면  정말 사랑받고 살수있을거란 기대가 있었습니다  근데 넘 멀어서요  ㅠㅠ    하지만 계속  뚜리 사랑님을  염두에

 

두고 있었고요       다른분들과도  대화중이어서  답을 드릴수가 없었습니다    해리 안타까워 하시는분들 많았습니다

 

임보해주신다는 분도 계셧고요   해서 해리 퇴원하면  먼거리 이동이 아무래도 힘드니  임보님댁에 있다가    몸추스리고

 

가면 어떨까도 생각하게되고여   제가 이동수단도 문제였는데  것도 소렌토님이 해주신다니  글케 하면되겠다 했지만

 

해리가 여기 저기 왔다갔다 하는게   좋지 않을꺼 같아   퇴원하면 바로 갈수 있느곳으로  입양 결정하게 

 

됐습니다   뚜리사랑님도  기뻐하실거라 생각하고   이제사  답을하게 되네요       어쨋든 아이 좋은곳으로  가게 됐고여

 

글고 전 갠적으로  해리같이 특별한 아이 아님 길고양이 입양은 반대하는사람이라   넘 안좋은 결과들을 많이 봐와서요

 

평생가족으로 생각한다   정말 잘보살핀다 해놓고  유기해버리는사람들이  많아서  아이가 영역이탈이 되버리는데 걸  대수롭지않게 생각하고  아이찾으려고 애쓰는캣맘을  귀찮아하고 전번을 바꾸는등  그런경우를 넘많이 봐와서요     

 

    고심 고심을하다 보니 넘힘들었읍니다 

그동안 해리 걱정때문에  정말 힘들었는데  이케 다같이 걱정해주신 분들이 있어  해리가 좋은곳으로     입양 가게

 

된거 같습니다    다들 이제 걱정놓으시고  같이 기뻐해주세요 

 

 

 

 

 

  

  • ?
    바아다 2012.11.28 00:20
    에고... 이 녀석도 안쓰럽네요..ㅠㅠ
    답답해님 정말 고생많으십니다.
    제발 방사하기전에 좋은 입양처 나타났으면 좋겠어요....ㅠㅠ
  • ?
    뚜리사랑 2012.11.28 08:59
    우리 딸아이에게 해리사연을 보여줬더니 펑펑 울었습니다.
    다리 하나를 절단했는데, 이 추운 겨울에 밖에서 살아갈 수 있겠냐구 넘 맘 아파합니다.
    가까운 지역에 계신 분이 해리를 돌볼 수 있으면 정말 좋겟는데......
    저희 집은 대구입니다.
    아픈 아이를 이 먼곳까지, 장거리 이동이 가능할런지요?
  • ?
    답답해 2012.11.30 13:22
    뚜리 사랑님 넘감사하고 늦게사 답드려 지성합니다
    해리 입양에 대해 윗글에 추가로 올렸으니 봐주세여
  • ?
    쁘띠♡강이♡미쉘 2012.11.28 17:01
    저희 둘째 강이도 같은다리 하나가 없어요...그래도 우다다 잘하고, 대소변 잘가리고,
    화장실 깔끔하게 사용해요...뚜리사랑님께서 보듬어 주신다면 참 좋겠네요...ㅠ_ㅠ
    방사해도 영역에서 밀려 힘들게 살텐데..부탁드려요...
  • ?
    소렌토 2012.11.29 02:01
    답답해님~ 혹시 뚜리사랑님이 입양의사있으시면 그리고 이동차량편이 용이하지 않으시다면 제가 해리 대구까지 데리고 갈수 있을듯한데요...입양 추진되면 저한테 알려주세요.답답해님 사시는곳은 어디인가요?
  • ?
    답답해 2012.11.30 13:23
    소렌토님도 넘감사합니다 제가 이동에 문제가 있었는데
    그걸 해주신다니 입양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됐습니다
  • ?
    뚜리사랑 2012.11.29 08:25
    소렌토님 감사합니다.....
    딸이 치료가 끝나도 밖에서 살기 힘든 아이를 입양하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저희가족은 해리의 건강상태가 장거리 이동이 가능하다면 입양하고 싶습니다.
    퇴원후에도 계속 통원치료를 해야한다면 그 지역 가까이 있는 분이 입양하면 더 바랄게 없지만
    만약 그곳에서 입양할 분이 마땅찮으면 저희 가족으로 같이 살까 합니다.

    만약 입양이 이루어지고, 답답해님이 데려다주실 수 없으면
    (제가 고속도로 운전은 안해봐서) 남편한테 부탁해서 데리고 올 생각도 했지만
    소렌토님이 데려다 주시면 전 정말 감사할 것 같아요~~~~^^

    그런데 답답해님이 아무런 얘기가 없으셔서~~~~전화번호도 안 남기셔서......
    지금 해리의 상황이 어떤지 알 수가 없네요.

    답답해님~~~이 글 보시면 쪽지나 댓글 남겨주세요.
  • ?
    바아다 2012.11.29 16:01
    해리 사연 맘에 걸려서 다시 들어왔는데 이리 좋은 얘기들이 오가고 있네요.
    답답해님 언능 뚜리사랑님에게 쪽지주세요~ ^^
  • ?
    알하리페 2012.11.30 01:45
    안그래도 이 아이를 뚜리사랑님이 생각해봐주시면 안될까 했었는데ㅜㅜ
    정말 감사합니다..ㅜㅜ
  • ?
    뚜리사랑 2012.11.30 15:19

    답답해님~~~해리때문에 정말 고심 많으셨겠습니다....
    그 마음에 정말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희 믿고 해리 맡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평평한 집이지만,
    저희 가족 모두 해리 입양 반대하는 사람 없고, 많이 이뻐하며 같이 지낼겁니다.
    그리고 걱정하지 않게 고보협사이트에 해리 근황 자주 올려드릴게요.....^^


     

    (다시 답글 수정) 옴마야~~~ㅎㅎ

    제가 제 맘 가는데로 답답해님 글을 읽은 것 같아요.....

    소렌토님 쪽지가 와서 우리집이 아닌 다른 좋은 집으로 입양 보낸다고 하신 것 같은데

    제가 우리집으로 오는 것처럼 댓글을 달아서.....

    어찌 된 건지 궁금해 하신 것을 보고~~~~

     

    남편이랑 딸 불러서 읽어보라 하니 다른 가까운 좋은 집으로 입양간다는 글이라 하네요....

    제가 넘 해리 생각을 많이 해서 제 맘 가는데로 읽은 것 같아요~~~

    어쨋튼 가까운 곳으로 입양가게 되었다니 정말 잘 되었어요~~~

    해리 퇴원하고 늘 건강하게 잘 지낼 수 있길 기도하겠습니다.....^^

     

    해리야~~하루에도 몇번씩 니 사진 봤었는데.....

    니 소식 늘 궁금할 것 같아....

    아픈 상처 다 잊고 건강하고 예쁘게 잘 지내렴~~~

  • ?
    뚜리사랑 2012.12.09 15:48
    해리가 가기로 한 입양처에 사정이 있어서 우리집으로 오늘 왔습니다.
    해리가 아무래도 우리집을 선택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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