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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구조 치료한 고양이의 후기를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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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7 20:18

노랭이 두번째 치료 후기

조회 수 3098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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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올렸던 노랭이 치료 후기 두번째입니다.

 

그간 설날부터 시작해서, 제 인사발령, 여자친구 및 아버님의 병 때문에 정신이 없었고

 

노랭이의 상태때문에 병원을 몇군데 돌아다니느라 이제서야 글을 씁니다.

 

지난번 글에서 말씀드렸던 신부전증은 치료가 되었으나 밥을 먹지 않았습니다.

 

다시 협력병원인 화신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하려 했으나, 아이가 스스로 먹지 않고 강제급여하는 음식들도

 

모두 구토를 하는바람에 치료가 힘들다고 하셨습니다.

 

고보협 담당자분 및 선생님과 통화 후, 하니병원으로 옮기기로 하였고,

 

시간적 상황때문에(회사는 여의도, 집은 월계동, 화신병원은 방학동, 하니병원은 목동)

 

다마스 퀵을 통해 아이를 하니병원으로 입원시켰습니다.

 

현재는 밥을 조금씩 스스로 먹고 있는 상태구요, 최초에 화신병원에 갔을때 4KG ->로얄동물병원 치료 후 3.6KG ->

 

하니병원으로 옮겼을때 3.4KG였던 몸무게가 다시 3.6KG로 늘어났습니다.

 

IMG_20130217_170557.jpg

 

IMG_20130217_173946.jpg

 

노랭이의 현재 상태입니다.

 

가장 문제였던 음식 섭취부분이 해결되어 가는 듯 하니 회복이 빨라지겠네요.

 

다음에 또 진행상황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
    마마 2013.02.17 21:11
    어휴 어찌 되었나 궁금했는데 조금 상태가 나아졌군요 고생하셨어요 노랭이가 꼭 건강해지길 빌고 또 빌어봅니다
  • ?
    닥집 고양이 2013.02.18 00:40
    회복 된다니 좋은 소식이네요
    그동안 정말 궁금 했었답니다..
    빨리 건강해진 모습 보기를 기대 합니다
    먼길 다니시느라 수고 가 많네요
    힘내세요...^^
  • ?
    담당자 2013.02.18 08:54
    다행이네요.
    얼굴이 동골동골하니 나으면 정말 초미묘가 될 얼굴이네요.ㅠ
    얼른 나았으면.. ㅠ
  • ?
    호랑이와나비 2013.02.18 10:04
    휴 ~정말 다행이네요
    밥을 먹기 시작 하고 체중이 늘고 있으니 꼭 건강해져서
    님이 애쓰고 고생한 보람이 있으리니 빌어 봅니다 !!
    노랭아 또 힘내고 얼릉 건강해 지렴 ^^
  • ?
    바아다 2013.02.19 01:52
    이전에 상태가 너무 안좋았는데 정말 다행이네요.
    밥 먹기 시작하고 몸무게도 늘었다니 이제 건강해질일만 남았군요.
    노랭아 힘내서 얼른 낫자~
  • ?
    은총이 2013.02.20 07:39
    노랭이 건강상태가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니 정말 다행이예요.
    노랭이가 빨리 건강을 되찾기를 바라며 너무 애쓰셨습니다.
  • ?
    홍단이맘 2013.02.20 20:50
    수고하셨습니다. 얘기만 들어도 얼마나 힘드셨는지 눈에 보이네요. 그냥 아이들에게 사료만 주는 것도 힘들어하는 제가 참 부끄럽습니다.
    노랭이 사진보고, 많이 가슴아팠는데 그래도 나아지고 있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부디 노랭이가 하루 빨리 건강해 지도록 바라겠습니다. 노랭아, 화이팅!!!!
  • ?
    돌아와어미냥 2013.02.20 23:41
    어려운 치료 이겨냈으니 어여 먹고 힘내자 노랭아...스스로 먹는게 중요하니 먹기 시작했다는건 회복된다는 증거겠죠? 바쁜중에 다른거 신경안쓰고 노랭이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것...너무 감사하네요.....고보협이 있어 회원님같은 분이 있어 너무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 ?
    웅이미니맘 2013.02.28 11:00
    노랭이 사연 안타까워 참 궁금했었는데 회복단계인것 같아 참 다행입니다
    길냥이들 저마다 사연이 많아 읽다 보면 눈물바다여서...그게 참 힘드네요
    노랭이의 더욱 건강한 소식 있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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