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9일날 구조해서 대수술을 받은 뚱이~
긴 ~13일동안의 입원치료가 끝나고 드디어 오늘 퇴원햇습니다.
살이 너무빠져버린상태라..
한동안 살좀 찌운후에 방사해야할꺼같아요..
지금 현재 제가 근무하는 회사(뚱이가 제가근무하는 회사로 밥먹으러 오는 길냥이중 하나였거든요 ㅎㅎ)로
데려와서 케어중입니다...
요녀석... 4년넘게 한번도 만져보지못했는데~
넘 신기하게도 하앍질만 작은소리로할뿐~
제가 쓰다듬어줘도 가만 있네요 ㅎㅎㅎ
뚱이... 퇴원을 축하해주세요~
*** 조금만 늦엇어도 하늘에 별이될뻔했던 우리 뚱이를 위해서.. 집냥이못지않게 돌봐주시고 케어해주신
목동 하니병원 선생님들과 저에게 조금이나마 지푸라기라도 잡을수 잇게끔 도와주신
한국고양이보호협회 운영진분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
뚱이야, 이제는 아프지 말고 항상 건강하게 잘살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