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신청란에 글올렸었는데요,
길냥이, 덕구,, 치료 잘받았습니다.
치료전 다리가 저렇게 물러있었구요,,ㅠ
병원가서 다리 절단하고,,
퇴원해서, 일단 집앞마당에 두었습니다.
사진으로 보는것과 같이,
표정은 다쳐서 있을때보다, 훨씬 편안해 보이구요,,
붕대는 일주일 뒤인 돌아오는 일요일(4월 7일)에 풀예정입니다.
지금은 임보처를 알아보는 중입니다.
치료후기작성
치료중
2013.04.01 11:36
천안 다리절단고양이입니다..
조회 수 3319 추천 수 0 댓글 7
| 대상묘 발견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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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묘 치료 | |
| 대상묘 향후 계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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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호동이 어제 퇴원하고 인천으로 돌아왔어요
| 첨부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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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밥주는 냥이라도 잡으려는것 귀신같이 알아요.
통덫대여 신청해서 포획해야 젤로 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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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교통사고 때문일까요...?
무엇때문인지 몰라도 ... 그냥 미안하다. 냥이야 ㅠㅠ
다 인간들때문일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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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가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그래도 쪼은님을 만나 치료받을수 있어서 정말 감사드려요.
덕구가 빨리 건강 되찾길 기도드리며 덕구를 사랑으로 품어줄 임보처도 나타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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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저렇게 귀엽게 생겼는데..올무라니..ㅠㅠ
저희집 다섯째랑 무지 닮았네요~
얼굴도 순하게 생겼고 누가 버린 냥이 아닌가 싶은데
따뜻한 임보 엄마,아빠 만났으면 해요~
도움 못드려 미안합니다.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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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강이도 앞에 다리가 하나 없어요...그래서 더 마음이 아프네요...
사진상으로 보니 앞다리 하나를 아에 절단 할 수밖에 없던건지...ㅠ_ㅠ
마지막사진에 똑같이 생긴 아이는 같이 다니던 아이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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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말구도 밥주시는분들 만으니 너무 기쁘네요 저희집주인이나 주위에선 저보고 오버하지말라고하고 미친사람취급하던데 너무 반갑고요 힘내시고 앞으로도 우리모두 애기들 보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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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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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퇴원했습니다.
2013.03.23
제가 두달째 밥주고 있는 길냥이가 오늘갑자기 뒷다리하나가
사진속 고양이 발이랑 똑같이 됐어요
담요로 감싸서 병원 데려갈라다가 도망가서 보이질않네요
제품에 와야치료라도할텐데 어찌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