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박의 입원을 마치고 못난이가 퇴원했습니다.(5.6) 입원비도 반액할인해주신 홍선생님께 감사드리고요.
그 전에도 구내염상태가 좋지않아 입퇴원을 반복하다 털도 듬성듬성해지고 해서 감자칩님께 급으로 요청해 입원했던 아이입니다. 구내염도 그렇지만 곰팡이균도 발견되고 다른 아이들보다 좀 더 안쓰러워 방사를 고민케 만들더군요. 그래서 집에 대형 철장을 사서 격리시켜 놓았습니다. 방사가 가능할런지...
그러면서 중간중간 저희 브이라인, 자공,발악,키티등을 중성화 후 입원시켰다가 방사했답니다. 항상 급으로 연락드려도 빠른 대처 해주시는 감자칩님께 언제 큰 힘이 되어드리려는지... 언제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