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내염으로 잇몸이 붓고 잘 먹지 못했던 노랑이와
구내염으로 침이 많이 흘러 털이 떡지도 많이 뭉쳐있던 까미가 치료 지원을 받아
목동 하니 병원으로 입원하여 발치와 치석제거 그리고 중성화 까지 무사히 마치고 퇴원했답니다
노랑이는 상태가 좋아 바로 밥 주는 박스집 앞에 방사했구요
까미는 아직 침이 흐르는게 남아 있어 집에서 투약하면서 보양식으로 케어중이랍니다
목동 의사쌤들도 간호사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정성스레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빨리 까미가 좋아지길 바라며 무사히 치료와 수술 받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