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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구조 치료한 고양이의 후기를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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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845 추천 수 1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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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jpeg 갈매기 입원.jpg 갈매기치료후1.jpg 대림동에 사는 길냥이인 갈매기와 갈매기 새끼의 치료 후기 입니다.

 

사람에게 맞아 골반뼈가 부러지는 사고를 겪어 고보협에 구조 신청 후 목동하니동물병원에서 치료 받았습니다.

 

힘든 수술 잘 끝낸 갈매기는 퇴원 후 지인의 집에 임보 중입니다. 많이 회복되었지만 장애가 남을 가능성을 배제할수는 없다고 합니다. 갈매기 새끼 또한 많이 허약해져 있어서 함께 치료받고 건강해져서 지금은 어찌나 장난을 좋아하는지요.

 

엄마와 새끼가 서로 너무나 애틋해서 입양을 보내더라도 함께 보내야할텐데.. 걱정이 큽니다.

 

어쨌든 협회의 빠른 협조와 격려 덕분에 무사히 치료를 잘 끝냈습니다. 감사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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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진 2014.07.17 11:10
    사진을 첨부했는데 보이지 않네요.. 수정도 불가능한데 어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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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자 2014.07.17 11:36
    파일 첨부후 옆의 '본문삽입' 버튼을 반드시 눌러주셔야 하세요.
    이번에는 제가 수정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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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타냥(부산) 2014.07.18 15:01
    어미랑 같이 좋은곳에 입양갔으면 참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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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고양이. 2014.07.20 13:39
    골반뼈가 부러질 정도로 사람에게 맞다니....ㅠㅠ
    고생 많으셨군요. 애틋한 모자지간인데 계속 헤어지지 않고 꼭 같이 지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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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리마미 2014.07.31 18:08
    추가치료중이라고 운영자님께 안내받았습니다 나중에라도 아기들 보호가 어려워지시면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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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진 2014.08.15 17:20
    안녕하세요 갈매기 엄마입니다 많은분들의 도움으로 얘들이건강하게 잘있습니다 좋은분만나 압양도결정됐구요 항상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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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llusive 2014.08.18 14:36
    저희 체리도 골반수술받고 지금 생활하고 있습니다.
    너무 늦게 치료를 받게 해줘서 대장절제수술도 받고 아직 장무력증도 있어서 차전자피와 다시마물을 습사료에 늘 섞어 먹이고 있는데요.
    그래도 한 삼주 정도마다 배변을 못해 변비약을 먹이거나 병원가서 관장을 시켜주고 있습니다.
    갈매기도 후유 남지 않고 부디 완쾌되서 행복한 나날 보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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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치 2014.08.21 21:40
    사람에게 맞아서...ㅠㅠㅠㅠ
    부디 좋은 가정으로 함께 입양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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