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주차장에서 밥주던 허스키 올초 중성화 수술 오판나서 임신하고 아가 2마리 출산후
아가는 맘좋은 멋진 오빠가 같이 입양해서 잘살고 있고요. 그후 기회봐서 허스키 다시 포획해서
중성화 끝내고 방사후 몇달 있다가 입주변이 더러워지고 혀를 내미는 모습을 보고 검색해서
찾아본결과 구내염으로 생각돼서 한달간 포획이 이루어지고 거진 한달만에 포획되어서
급히 목동하니병원에 입원11월 21(금)에 지금까지 치료중입니다.
현재 건사료로 테스트중이라고 하십니다. 이아이는 면역이 약해질수 있어서 저희 옥상에 올려서
살게 할 생각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진행후 다시 올리겠습니다. 항상 애써 주시는 감자칩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