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주는 곳에서 처음보는 녀석이 쓰러져있어서 보니 다리를 다쳐서 있었고 정신을 못차리고 있어서
죽은줄 알았는데 시름시름 소리를 내어서 집으로 옮겨 안정취한후 따뜻하게 유지해주니 밥늦게
깨어나더라구요. 아이 다리를 보니 상처가 깊어서 치료지원 신청했습니다.
어제 7일 중성화로 두마리 데려다 주는 터에 병원에 입원중인 순진이 문안보고 왔더니 터진부위에
3바늘 꼬매서 있더라구요. 밥도 잘먹고 착해서 생활잘한다고 칭찬해 주시내요.
다음에 경과 다시 올리겠습니다.
이렇게 따뜻한글 보면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나요.
아이가 빨리 낳았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