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주차장에서 차에 치여서 잘 움직이지 못하던 4주꼬마 꼬맹이 소식입니당~

퇴원후 임보처에서 통원치료 받고있고, 임보엄마가 꼬맹이라는 예쁜이름을 붙여주셧네요

꼬맹이는 구조당시 왼쪽다리가 부러진 상태였고, 사고당시 충격으로 인한 폐의 상처로

몸안에 공기가 차는 위험한 상태였습니다.

지금은 기흉? 그건 다없어졌고 다리에박아놓은 철심은 이번주에 제거할 예정입니다.

아직은 사람에대한 경계심이 있어서 집에오면 구석으로 숨곤하지만

모른척~하고있으면 와서 찔러도보고 물어도보고 머리카락도 떙겨보고..

아주 애교쟁이랍니다. 현재는 8주정도 되었구요 800g정도되는 진짜 꼬맹이랍니다.

꼬맹이 치료상황및 치료후생활 알려드리면서

입양처도 구하고있습니다~

우리 애교쟁이 꼬맹이! 무지개다리 건널때까지 함께해주실 엄마아빠. 어디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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