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에서 1년반동안 밥을주던 길냥이가 요 몇일 보이질안아서
걱정햇는데 저번주 일요일 다리가 ... 부러져서 어찌나 크게울던지
울면서 나타났네요..
다음날 부랴부랴 통덫신청하고 오늘 구조해서
협력병원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부러진다리는 이미 썩어가고 .. 냄세도심했으며 뼈가 보이는상황이었습니다.
다리를 절단해야할거같다고하시네요..
병원 원장선생님은 정말 좋았네요 ^^ 친절하시고 아기를 저보다 더 걱정해주셧네요 ㅎ
수술은 내일 할예정이고.. 수술하면 또 후기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