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밝은 사진 2장 병원 이동전 사진 (저희 집 뒤 담벼락)
아래 어두운 사진 2장 동일장소에서 밤에 도착해서 방사 전 사진
(휴대폰이 배터리가 다 되어서 플래쉬가 안 터져 손전등으로 비추고 겨우 찍느라 사진이 잘 안 보입니다. ㅜ
아래 빨갛게 동그라미 친 부분, 위에 낮 사진 뒤에 보이는 흰색 집입니다; )
마지막 사진 중성화하고 귀 컷팅된 사진.
처음에 중성화로 신청했는데 포획하고 보니 치아상태도 안 좋아서 담당자님과 연락하고 다시 치료지원으로
부산다솜병원에서 치아검사, 스켈링까지 같이 받은 수컷 길냥이입니다.
얼굴에 뚜렷하게 흰색 세로줄이 있어서 세로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통덫 안에서 몸부리치며 다쳐서 피도 좀 많이 나고 고생했는데 ㅠㅠ 그래도 다녀와서 요며칠 계속 챙겨주는
밥 잘먹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세로야, 오래오래 건강하렴! 덕분에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다행입니다. 중성화도 하고 치아도 보고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