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피스가 너무너무 심했던 어미가 새끼2마리를 낳아 그새끼들도 상태가 좋지는 않아서
구조해서 같이 병원에 보냈었습니다!
병원서 치료하고 입에 보니 구내염도 심해서 발치하고 허피스때메 달고다녔던 비염?치료로 비강세정을 하여
꽤 괜찮아졌습니다!
자신의 상태도 좋지않은데 코까지막혀 아가들을 케어못했던 거죠 ㅠ
그래도 모성애가 너무강해 그전에 절때 포획하지못한 녀석이 아가들 먼저잡아서 유인하니 잡을수가있더라구요 ㅠㅠ
허피스(냥이이름)는 티엔알 시켯고 허피스 치료와 구내염,발치 치료 완료 됬고
좀더 보호후 아가들과 함께 방사할 예정입니다^^ 아가들은 입양을 진행해야 생각했지만
어짜피 저희가 밥주는 자리에서 도망가지않는 아이이며 모성애가 너무강해 굳이 떨어뜨리지말자 라고
결론을 내렷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