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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구조 치료한 고양이의 후기를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치료후기작성
치료후생활
2016.09.19 00:23

2016.09.03 노랑이 치료 후기

조회 수 1171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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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지원 신청했던 노랑이는


 


8월 6일(토)에 포획해서 유석 동물병원에 데려 갔는데,


 


눈 상태가 많이 안좋고 몸에 열이 높다고 입원 치료를 권유받았습니다.


 


그런데, 8월 9일(화)에 동물병원으로부터 전화를 받았고,


 


왼쪽 눈동자 위쪽 부분이 반달 모양으로 패여서 이 부분을 덮는 수술이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날 바로 수술이 진행되었고, 수술 후 8월 15일에 문병을 갔습니다.


 


왼쪽 눈이 봉합된 상태이고, 수술은 잘 되었으며 병원 생활도 잘 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치즈.jpg

 


그리고 병원에서 후처치를 받고, 27일간의 입원을 끝내고 드디어 9월 3일자로 퇴원했습니다.


 


20160903_111506.jpg



며칠 후에 다시 만났는데, 눈 부분에 이상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


 


분할납부신청서는 9월 20일(월)에 팩스로 송부할 예정입니다. 


 


치료내역은 다음과 같고, 30% 할인된 최종 금액은 812,000원입니다~


 


20160917_202946.jpg

  • ?
    고돌칠미키 2016.09.23 15:37
    치료가 잘 되어 다행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
    탱이누나 2016.09.23 15:37
    오기 수정
    : 노랑이를 공혈묘로 들이고 "싶다고" 하네요~
  • ?
    탱이누나 2016.09.23 15:37
    오늘 유석 동물병원에서 전화를 받았는데, 노랑이를 공혈묘로 들이고 있다고 하네요..

    퇴원하기 전에 이런 얘기를 들었다면 고민이 덜 됐을텐데,

    다시 노랑이를 포획해서 데려간다는게 쉬운 일도 아니고(친화적이긴 하지만 포획은 정말 힘들었습니다..ㅠ)

    한달에 한두번만 채혈을 한다고는 하지만,

    과연 제가 노랑이를 그렇게 만들 권리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노랑이가 좋은 일 하는건데 공혈묘로 만드는 것이 그렇게 나쁜 일일까.. 싶기도 하고...

    생각이 많네요..

    이런 분야에 대해서 저보다 경험이 많으실 것 같아서 문의(상담) 드려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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