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구내염때문에 계속 잡으려고 애썼던 녀석 같기도 하고.. 같은 노랑이라 좀 헷갈리기도 합니다 .주차장이 어두워서요 몇 녀석이 밥먹으러 오는데 5/2일 밤 12시경에 포획되어 집 베란다에 있는 모습입니다.
느닷없이 포획되어 치료지원 신청하고 하루 더 있다가 접수받고 4일 오후에 병원에 데리고 갔습니다.포획당시 입에 침이 달려있었고 병원가기전 집에 하루 정도 데리고 있으면서 사료를 불려 캔과 주니 괜찮게 먹었습니다
구내염으로 입가가 시커멓고 윗니는 거의 썩은듯 싶네요
아이의 입안상태
윗니는 상태가 많이 안좋아요
마취후 발치모습
당분간 사료에 섞어먹일 약 챙겨들고 퇴원... 지하주차장에 방사하기 전 사진입니다. 주차장 제 자동차뒤에 사료놓으면 아이들이 밤에 와서 먹어요. 몇일 요치즈놈 먹으라고 사료도 불려주는데 어떤날은 싹 다 먹고 어떤날은 거의 먹은 흔적 없고...몇녀석이 들락거려서 이 녀석이 먹는지 확실하지도 않고..암튼..침흘리던 냥이 앞으로 건강하게 살아가길..방사후 아직 직접 만난적은 없어서 앞으로 계속 지켜보면서 돌봐주겠습니다. 고보협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