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에 어미와 함께 구조되었던 만성 허피스 아깽이가 어엿한 성묘가 됬지만
엄마와 똑같이 치아 흡수증과 심한 구내염으로 밥을 먹지 못하고
지금 11개월령인데도 불구하고 아랫니 하나 남기고 모두 발치하고
윗니도 6개월뒤에 발치 하기로 하였습니다 ㅜㅜ 결국 어금니는 하나도 못남기고
송곳니만 남게될 상황이라서 길생활은 어려워
방사 하지 않고 거두기로 했습니다
장기간에 걸친 치료가 될것같습니다
치아 발치 수술과 입원치료후 퇴원하여 임보창고에서 지내면서 통원 치료중입니다
고보협 항상 감사합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