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구내염 치즈 퇴원했습니다.
1년 가까이 구조못해 안타까웠는데 치아가 녹아내리는 병이라 전발치하고 며칠 뒤 티엔알, 2주만에 퇴원했습니다. 수술중 호흡곤란으로 위험상태가 있었지만 다행히 잘이겨냈습니다.
5세 추정이지만 2.5키로밖에 안되었던, 퇴원때 3키로로 700그램이나 늘어서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현재 1주일치 약먹이고 있는 중이며, 이후 방사할 계획이지만 늘 밥주던걸 알아서인지 다행히 약 잘 받아 먹고 있습니다. 병원선생님에게는 하악질~ㅎ (선생님은 이제 기운이 나나보다고~) 약 다먹이고 상태를 봐서 방사할 예정입니다. 그때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도움주신 고보협에 감사드리구요, 화신 선생님 힘드신 수술 잘해주셔서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재수술 예정 건강이도 잘 부탹드려요.
꼭 회복되고 건강하렴. 수고 많으시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