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까지 입원이 길어질 줄 몰랐습니다.ㅜㅜ
원래 골절 수술 후 핀 제거까지 두달은 있어야 한다고 하시네요.
중간에 데려와서 집에서 케어할 걸 하는 후회가 들지만 지금이라도 데려올까 생각했지만 회색이가 환경이 바뀌면 스트레스 받고 잘 안 먹을까봐 치료 완료하고 데려오려고 합니다.
입원 기간이 길어지고 다리도 완전히 회복되지는 않을 듯하여 집에 들여야 할 것 같습니다.
한국고양이 보호협회가 있어서 감사드리고 성심껏 치료해 주시는 하니병원 원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퇴원 후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치료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