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는 5세 추정 수컷냥이입니다 우리동네 개냥이지요~
구내염으로 협회의 도움으로 전발치를 하고 회복 잘되어 퇴원했습니다~ 그러다 일주일쯤 지나서부터 입술 주변에 침이 맺혀서
배가 고파서 그런가부다 하고 지켜봤는데.. 더욱 심해지고 침이 질질 흐르는 상태가 되어 다시 급하게 재입원 하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구내염이 재발된줄 알고 너무 너무 걱정했습니다
병원에서도 원인을 알수는 없으나 왼쪽치아부분 봉합한곳이 많이부어올라서 음식물을 먹지못했고, 혀도 오른쪽으로 밀려 나온듯 하다 했습니다 링거맞고 다음날 주사기로 부은부위에서 고름이 섞인 것을 뽑아 내셨다 하더라고요 그런후 급격히 좋아져서
퇴원하게 되었고 (11/21) 현재 습사료와 닭안심 으깬걸 먹고 있습니다 날이 추워서 걱정이지만.. 앞으로 계속 지켜봐야지 안심이 될꺼같아요~ 구내염으로 치료받을때도 발로 봉합부위를 뜯어 재수술을 받았엇더랬죠~ 내보내달라고 케이지에 드러누워 시위하던 나리~ 건강하게 겨울 나기를 기대해봅니더 도움주셔거 감사합니다
아가가 아프지않았으면 좋겠으나 이추위에 걱정이 되네요. 다시 재발할까봐요. 고생이 많으시네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