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이는 구내염 으로11월 23일 화신 병원에입원해서 전발치하고 치료 받다가 12월 7일 퇴원 했어요
원장님 께서 너무도 꼼꼼하게 잘 치료해주시고 워낙 순하고 애교가 있어 간호사분들 께도 사랑 듬뿍 받고
잘 퇴원하여 잘 지내고 있어요 사료도 곧 잘 먹고 캔 위주로 먹이고 있습니다. 날이 추워 집에서 좀 케어 해서 봄에 내보낼 려고 하는데 밖에서 살았던 아이라 자꾸 나갈 려고만 합니다 그래서 낮에는 밖에 좀 내보내고 밤엔 베란다에서 (히터 틀어주고)재웁니다. 퇴원시 눈위에 곰팡이가 있다해서 2주간 약 먹였습니다. 여러분 들의 도움 으로 한 생명이 고통의 늪에서 벗어나게되어
협회 운영진과 병원 의료진에게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랑이가 건강해져 정말 다행이네요~ 앞으로 다시는 아프지 않고 길에서 꼭 건강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랑이의 이야기를 협회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