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집으로 밥 먹으러 오는 명수라는 아이가 두달전부터 호흡곤란 증상을 보였고 한달여동안 안보여 잘못된줄만 알았는데 다시 더 안좋은 모습으로 나타나 열흘간 약을 먹였고 그제부터 급격히 호흡곤란이 더 심해져 곧 죽을꺼 같아서 구조했습니다 목동하니 원장님과 충분한 상담끝에 명수를 입원시켰는데 일년전 구조해서 치료했던 밀크를 아직도 기억해주시고 잘 지낸다니 넘 뿌듯해 하셔서 얼마나 감사한 맘이 큰지 몰라요 원장님께도 너무 감사드리고 항상 쉼없이 고생하시는 고보협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마운엄마와 사랑스런명수
다음묘연에선 조금더 평화로운세상서 만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