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가 붓는 희귀한 증상으로 구조하여 목동 하니병원에 입원했습니다.
4살인데 몸무게는 2키로그램이고 잘먹지못하여 황달도 왔던 팬더인데..
스테로이드치료와 소독도하며 한달 반동안 입원했었는데..잘견뎌준 팬더에게도 고맙고
입원스트레스로 예민해져 야생성이 폭팔했던 팬더인데..잘받아주신 목동 하니병원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임보처에서 편히지내며 살도찌고..
이병이 평생을 약을먹어야 하는병이라 ..완치는 없지만 약도잘먹고 잘적응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팬더가 항상 건강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협회SNS에 팬더의 이야기를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