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관으로는 건강해 보였는데 먹지를 못하고 한쪽으로 고래를 켁켁 거리는 행동을 반복하여서 치료지원 신청을 하고
구내염 냥이 아나는 발치와 레이져 치료를 잘하고 덴탈엑스레이도 갖춘 유석동물병원으로 이동하였습니다.
그 동안 치료 해보니 발치만 해서는 구내염이 다양하여서 재발되는 경우도 많아서 레이져 치료도 꼭 필요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겉에서는 멀정하게 보이지만은 목안과 입천장으로 구매염 염증이 심하게 있어서 아예 삼키지를 못하는 상태로 켁켁 거리기만 합
니다. 이 경우는 약도 먹여 봤는데 구내염 약이 아예 듣지를 않았습니다. 구내염 아이들이 많아서 매번 타다가 먹이는 약이 있는데
다른 애들은 잘 듣는데 아나는 약도 효과를 못봤습니다. 락토페린 그런것 도 전혀 효과 없구요.
보통 구내염이 잇몸에 생겨서 침을 질질 흘려서 외관으로 알아보기도 쉬원데
이런 케이스는 목안과 입 천정에 생겨서 쉽게 알아보기도 힘들고 실제로 아예 삼키지를 못하니 생활이 더 힘들어 합니다.
원장님은 이런 구내염이 흔하다고 하는데 이제까지 구내염 치료 중에 제일 힘드네요.
대부분 발치 하고 한두번으로 끝냈는데 아나는 여러번 반복하여서 레이져 치료를 받고 발치 해야 할 것 같다고 하십니다.
유석동물명원에서 레이저 치료하였고 원래 3일 예정이나 사료를 못 먹어서 식욕촉진제 맞고 4일 입원하고 퇴원하였습니다.
계속 두고 보면서 관찰하면서 반복치료로 염증 부위를 줄여 나가야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