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협회구조길냥이

협회 구조 치료한 고양이의 후기를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치료후기작성
치료후생활
2018.11.17 12:19

많이 늦은 치료지원 후기입니다..

조회 수 153 추천 수 0 댓글 0
Extra Form
대상묘 발견 정보
대상묘 이름 제이
대상묘발견일자 2016-05-07
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년 4개월정도
대상묘아픔시작일 2018-08-29
대상묘신청당시상태 처음 보았을때 눈에 까만 이물질이 낀걸 봤는데 떼어주려니 자리를 피해서 못했구요. 그것 때문인지다른 이유때문인지 알수는 없는데 이날부터 눈 깜빡임이 계속 되었습니다.. 일주일 이상 두고 봤는데 눈 깜빡임이 나아지지 않았고, 한쪽 눈을 적출하는 큰 수술을 했고 2주 좀 못되는 기간 동안 입원까지 했던 아이라 다시 포획하는 것도 너무 망설여지고 또 과연 포획이 되어줄까도 너무 걱정이 되서 계속 두고 봤는데 상태가 계속 지속되어 동물병원 원장님과 통화한 결과 포획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원장님 말씀이 한 눈밖에 없는 아이라 혹시라도 잘못되면 양눈이 다 잘못되는 거니 데려오는게 좋을 것 같다고 하셨고 저도 같은 의견이어서요..
대상묘 치료
대상묘 병명 원인을 알수 없다고 하시더군요..
치료기간 그날 바로 퇴원했습니다..
치료과정 원일을 알 수 없다고 하시더군요. 눈 깜빡임이나 눈물 흘리는건 원인이 정말 여럿일수 있는데 육안으로는 특별한 이상을 발견할 수 없으시다구요..그냥 잘 먹이고 보살펴주는 방법밖에 없다고 하셨구요.. 환절기라 입원을 하면 오히려 입원후에 날씨 적응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하셔서 안구만 좀 씻어내고 바로 돌아왔습니다.. 제 비용으로 백신만 한번 맞췄구요.. 피검사 한번 해보자 하셔서 했는데 큰 이상없다고 나왔구요..정산은 제가 선결제로 신청을 하긴 했는데 하니에서 그냥 거기서 제 부담금만 따로 정산하는게 편하다 하셔서 그렇게 정산했습니다..늘 하니병원에 감사드립니다..그리고 빨리 후기를 올렸어야 하는데 한 녀석이 계속 공격을 받아 어쩔수 없이 집에 들이고 하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어 이제야 후기를 올립니다..
대상묘 향후 계획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병원에서 돌아온 후에도 여러날 증상이 계속 되었는데, 자가치료가 되었는지 아니면 병원에서 안구를 씻어냈던것이 도움이 되었는지 언제부턴가 증상은 없어졌습니다만 늘 어딘가 아프면 눈으로 증상이 나타나는것 같아 영양제도 먹이고 눈 영양제도 지금 조심스럽게 급여해 보고 있습니다. 다만 지금 잘 돌보고는 있는데 환절기라서인지 약간 허피스 기운이 있는지(눈물 조금나고 재채기)증상이 있어 항생제랑 영양제 먹이며 지켜보고 있습니다..

협회 치료지원을 받은 아이가 항상 건강하길 응원합니다. 치료지원의 후기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세요.
후기를 보시는 많은 분들께 큰 도움이 됩니다.
대한민국에 길고양이들이 아픔없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성실하게 작성해주세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시지 않으시는 경우 지원 정산을 도울 수 없으며 다음 치료지원신청이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사진첨부
치료전 대상묘

20180907_123740.jpg

 

벌써 여름에 두번이나 포획해서 만전을 기하느라 박스로 통덫을 위장하고 포획했습니다..

 

 

치료중 대상묘

 

 

20180907_101706.jpg

 

 

 

 

치료완료후

 

 

 

 

20180907_074233.jpg

 

 

 

 

 

 


공지 [후기 선정 이벤트] 돌보시는 길고양이를 위해 소정의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운영지원2 2020.05.13
공지 [필독]후기 작성방법 + 추가제출서류(조건부) 고보협. 2014.01.09
공지 ★ 이곳 게시물은 협회 치료지원 받은 길냥이 소식 올리는 란입니다 구조요청,문의 작성은 묻고답하기에 작성해주세요★ 감자칩[운영위원] 2012.07.04
  1. [확인]배 한쪽만 이상하게 불룩하던 꾸러기, 알고보니 탈장이 심했습니다.

    2018.12.04

  2. 꼬리 단미 수술

    2018.12.03

  3. [확인]구내염 아가 퇴원했어요

    2018.11.30

  4. 골반골절 수슬 후 현재 상황

    2018.11.29

  5. 거북이는 무지개 다라를 건너 별이 되었습니다.

    2018.11.29

  6. [확인]사고 아기냥이 치료후기입니다

    2018.11.29

  7. 앞다리를 절며 나타난 이쁜이

    2018.11.28

  8. [확인]부산 중독 치료 받은 순대 후기

    2018.11.27

  9. [광복냥이캠페인] 치료지원 받은 옹알이 발치 후기입니다.

    2018.11.27

  10. 행복이엄마 발치 치료

    2018.11.26

  11. 꼬질이 치료후기 및 근황

    2018.11.25

  12. [광복냥이캠페인] 심한 구내염과 치주염으로 고생한 백백이 치료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2018.11.25

  13. 희망이 수술 잘 마쳤습니다.

    2018.11.25

  14. 전 발치한 수퍼 후기입니다.

    2018.11.21

  15. [댓글확인요망]삼색이치료후기입니다.

    2018.11.17

  16. 많이 늦은 치료지원 후기입니다..

    2018.11.17

  17. 구내염냥이 '라니' 치료후기

    2018.11.17

  18. [확인]폐렴치료 후기 - 또래 보다 작은 아롱이

    2018.11.16

  19. 유선염과출산후 기력저하로 치료받은 심바입니다

    2018.11.15

  20. 옥상에 있던 두 아기 고양이를 통덫으로 이동하여 원래 있던 곳(지하 1층)에 방사하였습니다

    2018.11.14

Board Pagination Prev 1 ...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 150 Next
/ 150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