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너무 몇 개월 간격으로 어쩌다가 겨우 나타나는 바람에 평상시 사진은 찍지를 못했습니다.ㅜ 포획 때도 그 날 또 아이가 거의 두 달만에 갑자기 밤에 나타나 부랴부랴 잡아서 고속도로로 2시간 이동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죄송합니다.ㅜ  이상하게 병원에 가서 애를 무사히 입원시켜 놓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야 포획사진 찍었어야 하는데!! 하고 생각이 나네요ㅠ   다음부턴 꼭 주의하겠습니다.  치료지원 글에 젖소처럼 흰색과 검은색 큰 무늬 섞인 아이라고 아이 색상과 특징은 자세히 적었었습니다;;

탈장 수술 사진

치아 발치, 스케일링 사진

중성화까지 마치고 봉합 사진

수술 후, 일주일쯤 경과 후 사진

퇴원 5일쯤 전, 봉합 풀었는데, 봉합 부위 물이 차서 약을 바꿔 먹이며 계속 입원중인 모습.    

(애가 그래도 병원 있으면서 첨보다 얼굴이 많이 깨끗해졌죠.ㅜ)

아래 퇴원 당일 방사 사진입니다.

빨간 화살표 부분 중성화 귀 표식.

큰 수술 받느라 옆구리쪽까지 털을 다 민 게 보이네요.ㅜ

나오자마자 한겨울이라 더 추울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덕분에 상태 심각하던 아이, 무사히 건강해져서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긴 기간 동안 탈장으로 얼마나 아팠을까 싶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