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묘 발견 정보 | |
|---|---|
| 대상묘 이름 | 예쁜이 |
| 대상묘발견일자 | 2010-07-01 |
| 지원신청전 돌봄기간 | 2011년7월~2020년7월 |
| 대상묘아픔시작일 | 2020-06-09 |
| 대상묘신청당시상태 | 평소에 놓아주는 밥도 잘 먹고 간식도 잘 먹고 활동적이던 예쁜이가 보름정도 전부터 식사량이 급격하게 줄고 숨어있거나 밥을 놓아준 자리 근처에서 활동을 거의 하지 않는 모습이 많이 보였고 가끕 모습을 보였을때는 호흡을 할때마다 깔딱깔딱 멈칫멈칫하는 증상을 보였으며 체중이 약간 줄어 살이 빠진듯 해 보였습니다. 새끼때 중성화를 시킨 이후로 나무나 풀 숲이 많은 곳에서 생활을 해오던 터라 호흡이 심장이나 폐에 이상이 있어 보였습니다. 사람을 정면으로 보고 잘 우는 아이가 아니라서 얼굴주변엔 눈꼽외에 별다른 의심증상이 보이지 않아 심장사상충이나 기생충에 감염으로 인한 증상이 아닐까 생각되었습니다. 새끼때 발견해서 10년 가까이 밥을 주며 정이 많이 쌓인 길냥이가 질병으로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여 치료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
| 대상묘 치료 | |
| 대상묘 병명 | 구내염 호흡기감염 |
| 치료기간 | 20.7.17~20.7.24 |
| 치료과정 | 아픈 예쁜이를 겨우겨우 포획하여 협회에 연락을 하니 부산에는 협력병원이 없어 UN동물의료원을 소개받아 내원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제가 생각했던 심장사상충이 의심되어 왔다고 하고 접수하였습니다. 그렇게 접수를 해서 기다리기를 1시간 주치의 분과 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도 심장사상충이나 범백같은 전염성 질병이 아닌 구내염이 상당부분 진행되어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호흡이 가쁜것도 구내염으로 인한 호흡기 감염증상이라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주치의 분의 권유대로 어금니쪽에 깨진이와 썩은 이들을 모두 발치, 송곳니는 치석을 제거후 남겨둘 수 있으면 남기고 아니면 발치를 하겠다는 상담을 받은 후 입원치료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7월 17일 2시에 내원하여 4시쯤 입원수속을 하고 당일 저녁 7시에 손상된 치아 제거완료 후 상처를 녹는실로 잘 봉합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7월 21일 화요일 퇴원하기로 하였습니다. 21일 퇴원하기로 하였으나 만약에 약을 먹이지 못하고 케어를 못할경우 상처가 덧날 수 있다는 얘기를 들어 퇴원일 3일 연기하여 치료받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7월 24일 금요일 3시쯤 퇴원하였습니다. |
| 대상묘 향후 계획 | |
|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 예 |
|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 일주일동안 사람을 워낙 경계하고 사납기 때문인지 환경이 바뀐 탓인지 병원에서 사료나 치료식을 거의 먹지 못하고 수액과 영약액으로 영양보충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원래 있던 자리에 방생 후 가급적 환경변화로 인한 스트레스 방지를 위해 접촉을 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전까지 있던 치아들을 송곳이 이외 모두 발치하였기에 좋은 치료용 캔과 습식사료를 급여하여 그간 구내염과 치료로 인한 체중손실을 보충해주고, 클린벳을 함께 급여하여 상처가 덧나는 것을 방지하려고 합니다. |
협회 치료지원을 받은 아이가 항상 건강하길 응원합니다. 치료지원의 후기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세요.
후기를 보시는 많은 분들께 큰 도움이 됩니다.
대한민국에 길고양이들이 아픔없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성실하게 작성해주세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시지 않으시는 경우 지원 정산을 도울 수 없으며 다음 치료지원신청이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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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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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전 대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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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중 대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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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완료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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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놓아주는 밥도 잘 먹고 간식도 잘 먹고 활동적이던 예쁜이가 보름정도 전부터 식사량이 급격하게 줄고 숨어있거나 밥을 놓아준 자리 근처에서 활동을 거의 하지 않는 모습이 많이 보였고 가끕 모습을 보였을때는 호흡을 할때마다 깔딱깔딱 멈칫멈칫하는 증상을 보였으며 체중이 약간 줄어 살이 빠진듯 해 보였습니다. 새끼때 중성화를 시킨 이후로 나무나 풀 숲이 많은 곳에서 생활을 해오던 터라 호흡이 심장이나 폐에 이상이 있어 보였습니다. 사람을 정면으로 보고 잘 우는 아이가 아니라서 얼굴주변엔 눈꼽외에 별다른 의심증상이 보이지 않아 심장사상충이나 기생충에 감염으로 인한 증상이 아닐까 생각되었습니다. 새끼때 발견해서 10년 가까이 밥을 주며 정이 많이 쌓인 길냥이가 질병으로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여 치료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일주일동안 사람을 워낙 경계하고 사납기 때문인지 환경이 바뀐 탓인지 병원에서 사료나 치료식을 거의 먹지 못하고 수액과 영약액으로 영양보충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원래 있던 자리에 방생 후 가급적 환경변화로 인한 스트레스 방지를 위해 접촉을 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전까지 있던 치아들을 송곳이 이외 모두 발치하였기에 좋은 치료용 캔과 습식사료를 급여하여 그간 구내염과 치료로 인한 체중손실을 보충해주고, 클린벳을 함께 급여하여 상처가 덧나는 것을 방지하려고 합니다.
알려주신 내용으로 후기내용 수정변경을 드렸습니다. 신속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환묘 제자리 방사하게 되시면 후기에 사진 3장정도 추가 첨부 요청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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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 구내염 치료중입니다
★체다의 치주염 치료 후기
회원님 안녕하세요. 작성해주신 치료후기 확인하였습니다. 다만 치료후기는 대상묘신청당시상태 300자이상, 치료과정 500자이상, 케어계획 200자이상을 작성해주셔야 하는데 대상묘신청당시상태 부분과 케어계획부분이 이보다 작성된 분량이 부족합니다.(각 226자, 137자) 글자수가 넘을 수 있도록 재작성하여 댓글에 달아주시길 요청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