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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동안 후크모습 많이들 궁금하시고 하셨을텐데...일찍 사진을 못올려서 죄송하네여..
저희집 강아지 깜지를 잃어버려서 지금 온식구들이 12일째 밤낮으로 찾느라...제가 정신이 없네요...
또 옹이외의 길냥이 임신냥이 삼수니를 입양해서 그저께 4마리 아깽이들이 태어나서...지금 제가 거의 온정신이 아니네요..
개인적인 서두가 길었네요...후크모습 보시고...다들 안심하시고...여러분들때문에...정말...이아이들이 이세상에 그나마의 생을 살아가는거 같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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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ore - 올무에 걸린 채 구조되었던 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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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크야..,이제 나쁜일은 절대 절대 없을거야..묘생 다 하는 날까지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 지내렴^^
아이고 후크야~~~허리털이 바리깡으로 밀렸구나,.....잘 먹고 있구나...털도 나고 있고!!!
니 소식 엄청 기다렸다.~~~주위에 블래기도 있고...아이고메...내 기분 째진다....
후크소식 너무감사합니다..계속 기다리고 있었는데..ㅠ_ㅠ
후크야~다시는 그런나쁜일 생기지 말아..ㅠ 후크털이 아직 덜낫네요?
털밀은것때문에 다른아이들한테 따돌림당하지 말아야할텐데...생김새가 틀림 간혹그러더라구요..
암튼, 후크소식 간간히 전해주세요~기다릴게요~옹이사랑님 감사해요^^*
후크야~ 너의 밸트라인에 빨리 털이 자라기를~ 이젠 아프지말고 씩씩하게 살아랏!!
후크가 많이 건강해보이네요~
허리털은 금방 자랄테니..앞으로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그동안 아픔은 빨리 잊어라~후크~화이팅~
자슥...눈빛의 포스는 아직도 그럴듯하네..ㅋㅋ
후크! 정말 반갑다. 많이 걱정했단다, 3번이나 수술받고선 잘 적응할까하고.
근데 오늘 보니까 역시 왕초답구나, 다른 냥이들이 함부로 못건드리겠는걸...ㅎㅎ
건강하고 많이 먹어라, 빨랑 털이 나와야지
밤에는 추울텐데, 앞으로 장마도 올테고,
에휴 길생활이란...
후크가 건강하게 밥도 잘먹고 지 영역에서 애들하고도 잘 지내는것 같아 마음이 흐뭇하네여...옹이 사랑님 덕분에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진 후크가 제2의 묘생을 무탈없이 행복하게 살길 바라구여...아직 강쥐 못찾았다니 안타깝고 걱정이네여...얼릉 가족에 품으로 돌아오길 기도하구여....봄이라서 아깽이 대란이군요...꼬물이들도 건강하길 바라며...가끔 소식 전해주세요~~~
고보협엘 들어오면, 꼭 고양이천사님들의 궁전엘 온 것 같습니다...^^ 그렇게 처참했던 후크가, 이런 후~크로 바뀌고,
...... 모두들 참 애 많이들 쓰십니다. 전 생이 모두가 냥이씨들이었던 것처럼, 모두가 내일인양 앞서고 뒷서고... 이 곳은
참 편하고, 좋습니다. ^^
허리가 동강나는줄 알았는데 일케 건강해지다니 ..옹이사랑님 정성때문인것 같아요 ^^, 까짓 허리털이야 벨트한셈 치고,,건강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아이고~~후쿠가 잘 살고 있네요..아파트 다닐때 두눈 부릅뜨고 다녀야겠네요.허리 밸트만 보면 후크인지 금방 알듯하네요..근데 옹이사랑님,아깽이들 밥을 에어컨 뒷부분에 주면 더 좋지 않을까 싶어요..요즘 날이 따뜻해지니깐 동네 어린이들이
총 가지고 많이들 노는 것 같더라구요..그 총알이 날카롭고 꽤 멀리 나가서 애들 총소리가 드리면 걱정이 된답니다.
제가 돌보는 냥이도 바로 눈위에 그 총을 맞아서 눈 두덩이가 난리났는데 다행히 항생제 먹고는 좋아졌답니다..
그리고 우리 아파트에서는 유기견들을 남양주에 있는 보호소로 데리고 가는것 같아요.저희 동에 사시는 분도 며칠전에 잃어버렸는데 남양주에 있는 보호소로 보내져 있었다고 하더라구요...빨리 깜지 찾으시길....
우와 반갑네 옹이사랑님 아님 이런 모습 볼 수 없었을텐데... 정말 수고하셨어요 좋은일 했으니 깜지도 꼭 찾을것 같네요 행운을 빌께요
옹이사랑님 애 많이 쓰셨고 후크건강하게 살기를 기도합니다.
정말 기적이네요..저 지경이었는데...구사일생으로 살았으니 이제 건강하게 오래살아야된다! 깜지는 아직 못찾으신건가요? 아무일 없어야될텐데......꼭 찾으시길 바래요. 전단지랑 시보호소랑 매일매일 보시구요..전단지 힘이 제일 큰거같아요.
넘 대단하세요..
후크가 이렇게나 건강해져서 다행이네요 ^^
감사합니다.
많은분들이 후크에게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이런 소식을 후크에게 전해줄수만 있다면 참 좋으련만...마음으로 알아듣겠죠? 후크는 여러분들때문에 건강하고 씩씩하게 생을 살아갈거 같아요...
그리고....아직 깜지는 못찾았아요....전단지를 매일 붙이고 인터넷에 보호소를 여기저기 다 가입해서 매일 확인하지만...아직 좋은소식이 없네여...모두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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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가 빌라 옥상에 버리고 간 성묘 두마리(인천)
수원 사는 삼순이 하니병원에 입원했어요.
후크가 원래 생활했던 영역입니다...여기에 자묘고양이들이 많아서 일부러 조금 떨어진 곳에 방사를 했더니 결국은 이자리로 돌아오더라구요...밥두 잘먹고 캔따는 소리에 야옹거리기도 하고 애들이랑 싸우지도 않고 잘 지내는거 같아요..
후크에게 응원보내주시고 도와주신분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