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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구조길냥이

협회 구조 치료한 고양이의 후기를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치료후기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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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묘 발견 정보
대상묘 이름 노랑이
대상묘발견일자 2019-09-03
지원신청전 돌봄기간 2019.09월 - 2020.10월
대상묘아픔시작일 2019-09-03
대상묘신청당시상태 2019년도 발견 당시부터 입가에 침이 흐르고 지저분한 상태였으나 밥을 주면 싹싹 잘 먹어서 병원에서 지어온 구내염 약을 보일때마다 급여했습니다. 한두달간 약을 먹였으나 2019년 겨울을 보내면서 상태가 악화되고 밥도 며칠씩 먹지 않고 마른채로 간신히 겨울을 보낸후 병원약이 더이상 듣지 않아 동종요법으로 면역에 좋은 온갖 영양제로 케어를 시작했습니다. 영양제 덕분인지 밥은 잘 먹어주었지만 통증은 점점 심해지는지 입주변을 때리며 괴로워하고 마른 구역질을 하는등 목구멍에 염증이 심할것이라 짐작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아이의 상태가 너무 심해 솔직히 포기하려고 했지만 아이가 고통이 참을만 하면 최대한 먹으려고 하고 살려는 의지가 강해 포기할수 없어 치료 지원 신청 하였습니다
대상묘 치료
대상묘 병명 구내염
치료기간 2020.10.28-2020.11.12
치료과정 2020.10.28일 포획하여 병원으로 이동후 검사결과 잇몸 및 목구멍 염증이 심한채 매우 마른 상태였습니다. 노랑이 치료전에 면역이 약한 다른 구내염 냥이를 입원 당일 전발치 하던중 심정지로 사망한 경험이 있어 선생님께 아이의 컨디션 체크를 최우선으로 해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선생님께서도 같은 의견이셨고 컨디션 회복하고 살을 조금이라도 찌워서 2020.11.01일 전발치 수술을 진행하였습니다.
예상대로 아이의 목구멍과 잇몸 염증이 심각한 상태였고 이빨을 남기는건 다시 방사될 아이에게 재발 위험과 고통이 다시 지속될 염려가 있어 전발치로 결정하였습니다.
컨디션 관리를 하고 수술에 들어가서인지 마취에서 잘 깨어주었고 수술 당일부터 밥은 잘 먹었습니다.
침이 흐르고 멈추는 상태를 반복하고 있지만 여전히 밥은 매일 매일 잘먹습니다.
수술 전에는 이틀 밥을 잘먹으면 다시 이틀정도는 고통속에 못먹고를 반복하였습니다.
물론 수술 효과가 있어 밥을 잘먹는건지 항생제 투여가 계속되고 있어 밥을 잘먹는건지는 지금은 알수없습니다. 전발치 수술중 마취한 상태에서 아이의 상태가 나쁘지 않고 수컷이라 중성화 수술도 병행하였습니다.
대상묘 향후 계획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아니오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2020.11.01일 수술후 11.06일까지 입원상태로 후처치 및 치료를 받았고
병원으로부터 6일에 퇴원 권고를 받았으나 아직 상태가 안정적이지 않아 일주일 정도 퇴원을
연기시켜달라고 부탁드려 현재 병원에서 임보 및 약을 급여중이고 11.13일 퇴원 예정입니다.
입양처를 구할수 없어 살던곳으로 방사할 예정이며, 전발치 전과 다름없이 아기가 제게 밥먹으로
와주기만을 바랄뿐입니다.
전발치 전에도 병원 약 및 구내염 및 면역에 좋은 영양제와 영양식 캔으로 일년간 케어하였고
퇴원후에도 영양제 등으로 돌볼 계획입니다.

협회 치료지원을 받은 아이가 항상 건강하길 응원합니다. 치료지원의 후기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세요.
후기를 보시는 많은 분들께 큰 도움이 됩니다.
대한민국에 길고양이들이 아픔없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성실하게 작성해주세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시지 않으시는 경우 지원 정산을 도울 수 없으며 다음 치료지원신청이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사진첨부
치료전 대상묘

 

노랑아재2020(몇살인지모름.구내염심함-2.jpg

 

 

 

치료중 대상묘

 

IMG_5773.jpg

포획당시

 

IMG_5834.JPG

 

전발치전 아이의 상태

 

 

IMG_5845.JPG

IMG_5842.JPG

 

전발치후 

 

 

 

치료완료후

 

 

 

 

마취깬 직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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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치료 및 회복중 사진

 

IMG_5886.JPG

 

IMG_5887.JPG

 

방사후 겨울집 안으로

방사11.13일.jpg

 

방사후 밥먹으러 온 모습 (동영상이라 눌러서 보셔야 하네요)

 

방사후 11.13일.MOV

 

방사후 11.14일2.M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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