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치료지원을 받은 아이가 항상 건강하길 응원합니다. 치료지원의 후기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세요.
후기를 보시는 많은 분들께 큰 도움이 됩니다.
대한민국에 길고양이들이 아픔없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성실하게 작성해주세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시지 않으시는 경우 지원 정산을 도울 수 없으며 다음 치료지원신청이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사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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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전 대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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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때마다 침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자구마한 몸짖의 고양이 예삐
발견당시 몇일후 턱쪽도 거의 살점이 보일정도의 상처가 있었습니다 점점 침을 많이 흘리는 예삐 포획성공 볍원이송 병원도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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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중 대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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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먹은 예삐
수술후 마취에서 깬후 입원중인 예삐 퇴원후 예삐는 혀를 조금 내밀고 있었는데 선생님이 갠찬다고 하셨습니다
급식소풀숲에 마련해둔 철장에서 다시 케어 퇴원후밥을 안먹고 탈출만 시도했습니다 그래서 방사를 결정하게 됬습니다ㅠ
저렇게 하고 케어를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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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완료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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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 4월5일 케이지 문을 열어도 처음에 겁을 먹고 못나오더니 갑자기 후다닥 하고 달려갔습니다. 동영상 포착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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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후 다음날 급식소에 찍힌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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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4월 13일 카메라를 또 설치하려고 갔을때 직접 만났습니다. 좁은곳에 오래 갇혀있던 트라우마 그리고 그 고통을 제가 그렇게 했다고 생각을 하는지 또 보자마자 도망가드라구요ㅠㅠ 그러나 사진은 찍을수있었고 입주변도 깨끗해진건 분명 확인할수있었습니다. 선생님이 얘가 염증이 워낙 심해서 다시 조금씩 침을 흘릴수 있다고 하셨거든요ㅠㅠ .언제쯤이면 예전처럼 저를 보고 도망안갈지..몇개월은 걸릴지모르지만 그래도 밥자리에만 꾸준히 와서 밥하고 보조제 잘 챙겨먹길 기도합니다. 도움을 주
신 고보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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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삐도 침이 걸죽한게 많이 아팠겠어요..ㅜㅜ
아이들 돌보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예삐는 씨씨티비 보디가드도 받는군요ㅎㅎ부러워라~~ 예삐야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