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협회구조길냥이

협회 구조 치료한 고양이의 후기를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치료후기작성
조회 수 146 추천 수 0 댓글 0
Extra Form
대상묘 발견 정보
대상묘 이름 애기
대상묘발견일자 2021-10-01
지원신청전 돌봄기간 6개월이상
대상묘아픔시작일 2021-10-01
대상묘신청당시상태 밥두던 자리에 2021년 겨울쯤부터 본듯 합니다
자주 보지는 않았고 가끔 밥자리 왔었는데 코는 항상 막혀있고 쌕쌕 거리며 턱밑으로 약간의 구내염 침이 보여 츄르랑 엘라이신.항생제.락토페린 들고 다니며 보일때 마다 주고 안보이면 밤에 다시 나가 찾아보기도 했으나 보일때도 있고 안보일때도 있었습니다
심각하게 나타난건 올해 4~5월쯤?
미세먼지 많은 날은 코가 더 막혀 금방 아이인줄 알 정도였고
구내염은 심해져 입가에 묻은 나뭇잎조차 떼지 못하고 주는 츄르도 못먹었습니다
주는 츄르는 못 먹으면서 음식 쓰레기 에 있는 빨간 콩나물을 빼서 무는 날 구조하자 결심하고 고보협에 도움요청했습니다
대상묘 치료
대상묘 병명 구내염.부비동염.유선염.링웜.빈혈 등등 ㅠ
치료기간 2022.06.14~2022.08.22
치료과정 제 상황이 여의치 않아 단순하게 발치만 하면 되겠지 하고 입원시키고 방사예정이였습니다
입원당시 1.8키로였고 구내염이 심해서 그런가 빈혈에 황달에 신장이상에 바로 발치를 못하고 아이 컨디션이 마취를 버틸때까지 3~4일에 한번씩 피검사랑 엑스레이 등등 검사했습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영양제며 살찌는 간식이랑 사료 따로 챙겨가 먹이며 2.4키로가 넘고 컨디션이 괜찮아 지긴했으나 아직은 긴마취시간을 이기지 못할듯하다하여 2번에 거쳐 발치하고 일주일뒤 중성화 수술을 하였습니다
코가 계속 막히고 먹기만 하면 재채기로 코 덩어리와 코피가 계속 나와 항생제 계속 복용하고 네블라이저도 했습니다
한두번 위기가 있었으나 다행히 주는 밥 잘 먹고 워낙 순한 아이라 크게 문제는 없을듯 했는데
초기에 약간의 유선염이 있는듯 하다고 중성화수술후 호르몬이 안나오면 좋아질수 있다고 그때 보자고 했으나 9/14일 내원후 선생님께서 절재술 하든지 큰병원가서 mri찍어보는게 좋을것 같다고 하시네요
입원중일때 링웜도 생겨서 그것도 치료 같이 받았구요
대상묘 향후 계획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아니오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현재는 집으로 데려와 격리중이며 코막힘.콧물.코피 때문에 계속 치료중입니다
집에 노묘들이 있는 관계로 퇴원전 링웜예방 된다는 주사 2차까지 맞히고 접종도 2차까지 완료했습니다
유선염은 저도 입원계획이 있을수 있어 미루고 있으나 의사선생님께서 빨리 결정해야할듯 하다고 하셔서 고민이네요
링웜은 다 나은듯 하다고는 하나 코막힘.코피.콧물.눈물이 계속 나는 중이라
하루 두번 네블라이저.안약 2회.항생제.스테로이드 복용중입니다
아픈 아이라 입양이 힘들듯 하여 방사는 포기하고 제가 임보중입니다
아직은 아이 치료할게 남아서 입양은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감사인사 및 소감 고보협에 문의 드렸을때 많은것을 부탁드리고 물어봐도 친절하게 답해주시고 알려주시고 개인적으로 다 바쁘신 와중에도 제글 일일이 봐주시고 저라면 할수 있을까 싶네요
모두들 힘든 생활을 하는 냥이들을 가엾게 여기고 협회를 만들어 서로 도울수 있게 해주신거에 정말 감사드려요
회원님들 한분한분 소중한 회비로 저희 애기 살았습니다
협회분들의 지지가 없었다면 맘 먹기가 힘들었을듯 합니다
가끔 문자로 자문 구하면 끝에 항상 수고하셨 습니다
할때 눈물이 난적이 있습니다
내가 정말 잘한걸까?
아이를 보니 잘한듯 합니다
회원님들의 소중한 회비로 아이 살렸습니다
저도 꼭 누군가의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경제적으로 많이 힘들지만 아이를 볼때마다 생각합니다
밖 보다는 병원입원실이 좋고 입원실보다는 집이 좋치? 하면서 물어봐요
후원금도 많이 내지 않는데 도움줄수 있단 말에 용기를 얻은거 같아요

힘들지만 안구했으면 어땠을까
맘편히 지냈을까?
제몸이 괜찮아지고 직장을 구하게 되면 꼭 후원금 금액 올려서 제가 도움 받은 만큼 꼭 돌려드릴께요
감사합니다^^

협회 치료지원을 받은 아이가 항상 건강하길 응원합니다. 치료지원의 후기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세요.
후기를 보시는 많은 분들께 큰 도움이 됩니다.
대한민국에 길고양이들이 아픔없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성실하게 작성해주세요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시지 않으시는 경우 지원 정산을 도울 수 없으며 다음 치료지원신청이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사진첨부
치료전 대상묘

20220608_232257.jpg

 

 

20220615_152549.jpg

 

 

치료중 대상묘

 

20220617_154802.jpg

20220615_152631.jpg

 

 

 

 

20220615_152631.jpg

20220812_161609.jpg

 

치료완료후

20220827_134427-1.jpg

 

20220912_103126.jpg

 

20220824_172046.jpg

 

 

 

 

20220922_202811.jpg

20220922_202712.jpg

20220922_204159.jpg

 

 

 

 

 

 


공지 [후기 선정 이벤트] 돌보시는 길고양이를 위해 소정의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운영지원2 2020.05.13
공지 [필독]후기 작성방법 + 추가제출서류(조건부) 고보협. 2014.01.09
공지 ★ 이곳 게시물은 협회 치료지원 받은 길냥이 소식 올리는 란입니다 구조요청,문의 작성은 묻고답하기에 작성해주세요★ 감자칩[운영위원] 2012.07.04
  1. 고보협의 도움으로 퇴원한 예명이 애기인 순한 냥이 후기입니다^^

    2022.09.19

  2. 찹쌀이 치료후기 입니다(찹쌀이)

    2022.09.16

  3. 유기묘 구조후 중성화 및 전발치 (사비로 진행) - 구내염(치아흡수성병변)

    2022.09.14

  4. (보완) 구내염 전발치한 루미 방사했습니다

    2022.09.14

  5. 치토스 병원치료 후 방사(치토스)

    2022.09.13

  6. 구내염 치료중인 파이입니다.(파이)

    2022.09.11

  7. 구내염 까치 치료지원 후기입니다(까치)

    2022.09.08

  8. [응급냥이]범백을 이겨낸 새끼 고양이 나나 치료 후기 입니다. (나나)

    2022.09.02

  9. 구내염으로 인해 구조했던 쮸쮸 남은 시간 동안 최선을 다해 돌보겠습니다.

    2022.08.29

  10. 강원도 원주시 무실동-정남이 치료 후 퇴원(정남)

    2022.08.24

  11. 콩팥 기능 저하 및 구내염으로 구조한 아이 치료후기입니다 (짬이)

    2022.08.23

  12. 광복절에 구조된 쑥떡이 근황(쑥떡)

    2022.08.22

  13. 비맞고 쓰러져 있던 아기냥 코코입니다.(코코)

    2022.08.22

  14. 다리를 많이 다치고 구내염이 심한 아이치료(아빠)

    2022.08.20

  15. 구내염으로 살이 쏙 빠진 찡찡이 전발치 후기입니다. (찡찡이)

    2022.08.16

  16. 구내염과 건강 악화로 먹지 못해 힘든 미랑이 치료지원 후기입니다(미랑이)

    2022.08.05

  17. 입원 이튿날에 반짝이는 별이 된 깜이입니다.

    2022.08.04

  18. 고보협 덕분에 영철이 다시 잘먹고 기력되찾았습니다. ^ ^(영철이)

    2022.07.27

  19. 구내염 길냥이 "아빠", 치료 후 새 삶을 얻었습니다.(아빠)

    2022.07.24

  20. (토니)구내염 전발치 치료후기 (밥자리 방사)(토니)

    2022.07.23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150 Next
/ 150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