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후기작성
치료중
2024.08.20 10:37
럭키 치료후 생활입니다
조회 수 143 추천 수 0 댓글 5
| 대상묘 발견 정보 | |
|---|---|
| 대상묘 이름 | 럭키 |
| 대상묘발견일자 | 2022-08-01 |
| 지원신청전 돌봄기간 | 2024년 8월1일 |
| 대상묘아픔시작일 | 2024-01-01 |
| 대상묘신청당시상태 | 럭키는 저희 아파트 뒷산에서 살아가던 아이입니다. 참으로 열악한 환경이었습니다.겨울엔 춥고 여름엔 모기와 더위로 삶을 이어나가던 아이였는데 올해 초부터 먹이 반응이 줄어들고 말라갔습니다.어느땐 침을 흘리기도 하고 먹을때 머리를 흔들며 아파했습니다. 항생제를 사서 꾸준히 먹이기 시작했지만 좋아지다 나빠지다를 반복했고 아이는 점점 말라가기 시작했습니다 어느날은 며칠씩 보이지 않기도 해서 애가 탔습니다. 아이가 나이도 많아 항상 힘도 없고 점점더 먹지않기 시작해서 구조해 치료해주고 싶었습니다. 며칠째 나타나지않아 많이 걱정했는데 다행히 나타나는 순간 잘 잡혀서 병원으로 이동하였습니다 |
| 치료전 대상묘 사진 | |
| 대상묘 치료 | |
| 대상묘 병명 | 럭키 |
| 치료기간 | 24년7월18일~7월20일 |
| 치료과정 | 럭키는 산속에서 비염과 지독한 구내염 귀 중이염으로 고개가 돌아간 아이였습니다. 나이도 많아서 그래서인지 항상 힘이없이 다니곤 했었는데 어느날부터인가 구내염이 와서 힘들어 했습니다. 어렵게 구조하게되어 병원을 가게 되었고 입안은 구내염이 너무심해서 발치가 불가피하였습니다 잇몸도 녹아서 염증이 심하였고 이빨도 모두 뽑아야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전발치가 불가피 하였고 잇몸염증도 심해서 잇몸에 주사제를 모두 투여하였습니다. 다행히 피검결과 수술할수 있는 건강상태라서 발치를 진행할수 있었습니다. 수술후 조금 침을 흘려서 스테로이드제와 항생제를 투여하였고 수술후 담날부터 습식캔을 먹기 시작하였습니다.잇몸과 목구멍 염이 심한 아이라 차후에도 목구멍 염은 다시 생길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아이입니다.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할수있습니다 숫컷이었고 중성화도 되어있지않아 발치하면서 중성화도 같이 진행하였습니다. 귀진득이와벼룩 제거도 하였습니다. 수술하고 잘 일어나 주었고 다음날 부터 조금씩 먹기시작했습니다. 별다르게 나쁜 증상이 없어 이틀후 퇴원하게 되었습니다. |
| 대상묘 치료중 사진 | |
| 대상묘 향후 계획 | |
|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 아니오 |
|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 럭키는 사는곳이 산이었습니다. 비도 피하지못하고 추위도 피하지 못하는 나이많은 고양이 입니다.여름엔 얼마나 모기때가 많던지 항상 걱정을 했습니다.그상황에서 구내염을 앓으면서 더이상 럭키를 산으로 돌려보낼수 없을것 같습니다. 남은 삶이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좀더 편안하고 따뜻한곳에서 남은 생을 보내게 하고 싶습니다. 구내염 수술후에도 침을 좀 흘리기도해서 목구멍염은 앞으로도 관찰 추적 해야될것 같습니다. 럭키는 이제 집냥이로 살아기기로 했습니다 |
| 치료 완료후 사진 | |
| 감사인사 및 소감 | 안녕하세요. 저는 10년 길아이들을 돌보고 있는 켓맘입니다. 참 힘든 시간입니다. 아이들을 돌보며 다사다난한 일도 많았습니다. 제가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고보협이 힘이 되어줍니다. 고보협을 통해 아기고양이는 입양을 많이 보냈구요 아픈 아이들도 치료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럭키도 우리 회원님과 운영진분들의 도움이 아니였더라면 구조할 엄두도 못내었을 거 같아요 이렇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제가 또 힘을 낼수있습니다. 또한 안타깝게 잃을뻔한 우리 럭키도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 럭키 고양이 별로 갈때까지 잘 돌보겠습니다.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
치토스 구내염 치료 후기(치토스)
| 첨부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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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의 치료과정은 전발치를 해야만 했습니다.
송곳니까지 뽑는게 무리가 되었지만 이빨 상태가 너무나 좋지가않아 턱뼈가 부러질 위험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모조리 다 발치해야만 했습니다.
치료후에도 목구멍염으로 약물과 주사 치료를 더 해야될수 있는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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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과정추가
럭키는 산속에서 비염과 지독한 구내염 귀 중이염으로 고개가 돌아간 아이였습니다.
중성화도. 되어있지않아 발치하면서 중성화도 같이 진행하였습니다.전발치가 불가피 하였고 잇몸염증도 심해서 잇몸에 주사제를 모두 투여하였습니다.
수술후 조금 침을 흘려서 스테로이드제와 항생제를 투여하였고 수술후 담날부터 습식켄을 먹기 시작하였습니다.잇몸과 목구멍 염이 심한아이라 차후에도 목구멍 염은 다시생길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아이입니다.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할수있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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