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협회구조길냥이

협회 구조 치료한 고양이의 후기를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치료후기작성
치료중
2011.08.05 15:11

울 복순양 얼른 나아라

조회 수 2236 추천 수 0 댓글 1
Extra Form
대상묘 발견 정보
대상묘 치료
대상묘 향후 계획

2011-07-28_13.31.10.jpg

 

2011-07-28_13.31.39.jpg

 

우리 복순이... 교통사고가 난건지 높은곳에서 떨어진건지...

 

골반을 다쳐서 하니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수술을 시켜주면 좋다라고 하셨는데.. ㅠㅠ

 

이눔의 주머니 사정때문에 울 복순이한테 넘 미안하네요... 두시간넘게 진료 받고 현재 저희 집에서 요양중입니다

 

한달정도는 움직이지 않게 요양시켜주어야 한대요

 

움직이면 안된다고해서 케이지 않에 신문지 폭신하게 깔아주고 깨끗하게 화장실도 만들어 주었건만..

 

자꾸 울면서 철장을 머리로 들이댑니다. 그래서 하는수없이 꺼내놨어요

 

어제하루 제가 계속 머리 쓰다듬어주고 말시켜주고 햇더니 고새 정이 들었나봐요

 

제가 같이 있으면 안우는데 집으로 들어가면.. 야옹야옹.. 것두 아주 처절하게.. 야옹야옹

 

동네분들 시끄럽다고 난리나실까바 계속 달래주느라공.. 아직 애기라서 그런가 쓰다듬어주니

 

골골골 소리도 내면서 꾸뻑꾸뻑 하구요

 

언니가 주는약도 꼬박꼬박 너무 잘먹고 있습니다.

 

 

 

 

 

 

 

 

  • ?
    다이야(40대) 2011.08.05 21:49

    그럼 복대나아픈부위를 덜사용할 지지대라도 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집안에들이신건아니죠 ?


공지 [후기 선정 이벤트] 돌보시는 길고양이를 위해 소정의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운영지원2 2020.05.13
공지 [필독]후기 작성방법 + 추가제출서류(조건부) 고보협. 2014.01.09
공지 ★ 이곳 게시물은 협회 치료지원 받은 길냥이 소식 올리는 란입니다 구조요청,문의 작성은 묻고답하기에 작성해주세요★ 감자칩[운영위원] 2012.07.04
  1. 아마도 다리가 다쳐 어미에게서 낙오 된것 같네요.

    2011.08.24

  2. 여리 치료후

    2011.08.23

  3. 재롱이의 그 후

    2011.08.23

  4. 유기묘길냥이 페르시안 냥이, 반가운 소식 전해드립니다.

    2011.08.21

  5. 퇴원했어요^^

    2011.08.21

  6. 칸토...안녕..

    2011.08.20

  7. 우리 보리를 응원해주세요!

    2011.08.16

  8. 아가야 힘내!

    2011.08.13

  9. 놀이터의 개냥이였던 '순돌이'

    2011.08.13

  10. 칸토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2011.08.12

  11. 길위에 쓰러져 있던 '칸토'

    2011.08.11

  12. 원명이 포획에 성공했어요

    2011.08.09

  13. 2개월 정도의 아기냥 - 눈 적출 수술하였습니다

    2011.08.09

  14. 한수동물병원에서 치료받은 깜미입니다.

    2011.08.08

  15. 재롱이예요

    2011.08.07

  16. 여리오늘 하니목동병원에서 퇴원했습니다.

    2011.08.06

  17. 땅콩이져엉~!ㅎ

    2011.08.05

  18. 울 복순양 얼른 나아라

    2011.08.05

  19. 사람이 무서울 나이...

    2011.08.03

  20. 땅콩이 근황..^^:;(스압 ㅈㅅ;;)

    2011.08.03

Board Pagination Prev 1 ...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 153 Next
/ 153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