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속에 강자가 수술을 끝내고 집에 왔어요..
다행히 수술이 잘 되어서 입원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셔서요.... 하지만 한달동안 케이지 안에 감금해 놓으라고
원장님의 지시사항을 받아 집으로 데리고 왔어요..
수술 한 발이 우리 비누 발 만하네요...
하루는 아픈지 누워만 있더니,,,
이름이 강자라 어찌나 강하던지...
이틀째 케이지에서 한발로 탈출을 감행했습니다...
어찌나 놀랐는지...
다시는 못 올라오게 케이지 꽉 잠그고 원장님 말씀대로 뼈 붙을때까지 아는체도 안해야겠습니다. ㅋㅋ
신경써주시고 관심가져주신 여러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사진을 올리고 싶은데... 잘 안되요...되는대로 사진 꼭 첨부 하겠습니다.
그래 강자 이아줌마기억나지? 바로앞에서 널부르며눈인사하고 이쁘다이뿌다했던...에구 아주많이부어있구나 빨랑깁스풀고재롱많이보여줘야지...기특ㅎㄴ녀석
퇴원하는거알고 사진오길기다렸단다 비누님 ~ 자주보여주세요 너무작고사랑스런아기더라구요